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을 꽤 오랜기간 관심 갖고 이런저런 일을 다양하게 겪었던 1인입니다. (2013년도에 코빗에서, 비트 40만원에 사서 90만원에 팔았다고 좋다고 무반주 댄스 춘적 있습니다....) 보통 비트코인의 실체과 화폐의 가치성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다른 시각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비트코인 비관론을 가지신 분들은.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합니다. 1) 국가가 지불보증(?)등의 책임을 지는 것에 반해, 비트코인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2) 비트코인은 실제로 화폐로 쓰지 않으므로 화폐의 기능이 없다. 3) 비트코인은 주식이나 이런 것에 비해 아무런 재화나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 이 3가지 쟁점이 주요 까임 대상인듯 싶습니다. 1. 국가 보증 화폐에 대해. 예전에..
올해 처음 주식 시작하신 분들은 제 이야기를 흘려듣지 마시고 매매하실때 조금이나마 기억하셔서 소중한 자산을 지키시기 바라는 마음에 좀 적어볼까 합니다. (이런걸.. 꼰대라고 하나요 ㅎㅎ) 저라도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십수년 오랜 시간 주식을 하면서 크게 잃어본적이 없고 또 상당히 많은 부를 축적할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전업은 아니지만 사실 주식으로 번 돈만 가지고도 충분히 은퇴할수 있을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1. 버는것보다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 사람은 심리적으로 수익보다는 손실에 더 민감합니다. 내가 주식을 해서 수익을 1억을 벌었다 치면 기쁨은 하루이틀이지만, 1억의 손실이 났다고 하면 이게 평생을 괴롭힐수도 있는거죠. - 그리고, 손실이 나면 시드머니도 줄게 되고 오래 버틸..
개를 키울 때 열심히 품종견 찾고 고양이도 품종묘가 비싸고 인기가 많아요. 시초부터가 유럽 귀족들이 근대에 와서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반복해서 근친교배로 얻어낸 것들이니까요. 한국에서도 애완동물은 돈벌이수단입니다 애완동물이 있음으로써 먹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사료만들고 각종 애견용품 애묘용품 애완동물 용품들.. 특히 한국이 문제인 게 저런 애완동물 사업이 조금 기르면 별로 문제가 안되는데 대부분 키우다가 병들어서 돈 많이 들 거 같으면 버리고 1.2년 지나서 아기 때 지나면 버리죠. 그 버린 동물이 다 안 키우는 사람들도 전담해야할 사회적 비용으로 떠넘겨지고 있고 동물들은 동물들대로 사회에서 잉여쓰레기 취급받게 되고 불쌍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보신탕 먹지 말라고 난리치는데 제가 볼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