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당뇨걸리는 이유 진단 ft. 정상혈당수치

당뇨 걸리는 원인과 초기증상 및 합병증과 정상혈당수치

 

식사 후에 상승되는 혈당을 내려주는 역할을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가 되는데, 분비물이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혈당(포도당)이 모자랄 경우에 혈액이 쌓이고 상승해서 소변으로 넘쳐나오는 질병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유전력이 없이도 요즘 10대부터 20대에게서 당뇨가 식습관 때문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다음과 같은 초기 당뇨병 증상을 보시고 증상이 비슷하시면 검사를 가까운 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당뇨걸리는 이유 진단

 

당뇨 초기증상

 

1. 다음

자주 소변을 보게 되면 우리 신체가 수분이 부족할 때마다 물을 계속해서 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양의 물을 갈증 때문에 마시게 되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2. 무기력, 체중감소

필요한 에너지를 지방이나 단백질로 보충하고, 포도당은 에너지원으로 이용을 할 수가 없어서 신체의 근육이 없어지면서 체중까지 줄어들고, 기운이 없어지게 됩니다.

 

3. 팔다리 저림

포도당이 혈액 속에 너무 많아서 제대로 혈액의 순환이 되지 않고, 산소와 영양 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팔과 손,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4. 다식

음식을 섭취하고도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할 수 없어서 자꾸 배가 고파서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5. 다뇨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에 포도당이 몸 안에 있는 물과 함께 같이 나가서 계속 반복되는 소변을 보게 됩니다.

 

6. 가려움

비정상적인 혈액을 우리 신체가 보통의 상태로 돌리기 위해서 세포의 수분을 사용하는데, 그에 따라 신체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를 주의해야하는 경우

 

1. 약물을 투약 중인 사람 (코르티코이드, 당류 등)

 

2. 당뇨병을 앓았던 가족이 있거나, 당뇨병을 앓았던 사람

 

3. 심혈관 질병을 경험한 사람 

 

4. 고혈압이 있는 사람

 

5. 운동을 일반적으로 전혀 하지 않는 사람

 

혈당정상수치 

1. 공화혈색소 : 5.7% 미만

 

2. 공복 혈당 : 70~100mg/dL

 

3. 식후 2시간 혈당 : 90~140mg/dL

 

당뇨 조절 목표 수치

 

1. 당화혈색소 : 6.5% 미만

 

2. 공복혈당 : 80~130mg/dL

 

3. 식후 2시간 혈당 : 180mg/dL

 

당뇨병 관리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왜냐하면 만성 합병증의 위험을 당뇨병이 높여주기 때문에 위의 당뇨조절 목표수치를 관리해주면서 다음과 같은 당뇨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 합병증

당뇨 합병증

 

1. 고혈압

일반인보다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2배에서 3배가 높습니다.

 

2. 심근경색

심장으로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줄어들게 만드는 심장 관상 동맥이 막히는 증상입니다.

 

3. 안과질환

노안으로 쉽게 넘겨버릴 수가 있는데 이를 간과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4. 동맥경화증

 

혈액 순환을 하게 해주는 동맥이 막혀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쌓여있는 질환입니다.

 

5. 신경계 질환

 

신경계와 관련된 감각이 없어지는 질병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6. 뇌경색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공급되지 않게 되는 뇌혈관의 일부가 막혔을 때에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콜레스테롤 조절하기

 

1. 중성지방 150mg/dL 미만

 

2. 총 콜레스테롤 180mg/dL 미만

 

3. 좋은 콜레스테롤(HDL) 남자 40mg/dL 이상, 여자 50mg/dL 이상

 

4. 나쁜 콜레스테롤(LDL) 100mg/dL 미만

 

단 음식을 다량 섭취하면 혈당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자제하시고, 식사를 한 후에 가볍게 운동을 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혈당이 높은 식품들을 한 끼에 모두 드시는 것보다 2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좋고, 당뇨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유전력이 있거나 혈당을 위의 표와 비교했을 때에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면 가까운 병원에 반드시 방문하여 혈과 당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생활방식으로 가셔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있고 합병증의 위험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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