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 메디칼 주가 전망 및 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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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 메디칼 주가 전망 및 주가 분석

제이시스 주식은 분석하기 심플.

동종업계 리더인 클래시스만 참고하면됨.
(루트로닉도 유사장비회사이긴하나 라인업자체가 제모/색소/혈관쪽이라 소모품 비중이 향후에도 다를수 밖에 없고, 영업이외의 회계 이슈 등이 있어서 비교하기 어려움)

클래시스 : 시총 9,800억/매출800-900억/영업이익 4-500억+@
제이시스 : 시총 3,800억/매출700-800억/영업이익 200억

성장성: 제이시스 Win

 

클래시스 슈링크는 국내에는 몇 년전부터 충분히 깔아놓은 상황이니, 업그레이드 버전과 해외로 나갈 수 밖에 없음. 제이시스는 국내는 포텐자는 작년부터 리니어펌도 작년말부터 본격적으로 깔리기 시작함. 앞으로 기계 판매량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음. 제이시스의 경우 무엇보다 사이노슈어라는 글로벌 기업에서 기존 유통망을 통해 팔아주기로했으니 해외 수출 관련해서는 걱정할것이 없음.

제품 포트폴리오: 제이시스 Win

 

클래시스는 슈링크에 대한 비중이 절대적.
제이시스는 포텐자, 울트라셀큐플러스, 리니어펌 등 Hit Item이 다양함. 또한 포텐자와 리니어펌의 경우 기본원리는 유사하나 기동방식이 독특하여 유니크한 장점을 갖고 있음.(포텐자의 비침습 약물침투, 리니어펌의 Dot방식이 아닌 선형 방식 시술) 제이시스 제품 포트폴리오가 향후에도 더 큰 힘을 받을 수 있는 이유임.

 

수익성: 클래시스 Win

 

기계를 깔아 놓고 그다음에 소모품을 통해 고마진을 확보하게 되는데 클래시스 슈링크는 이미 기계를 엄청 깔아놨기 때문에 소모품 매출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고, 마진율 또한 높음.
제이시스는 작년부터 깔리기 시작했기에 소모품 비중이 낮은데 포텐쟈, 울트라셀큐플러스, 리니어펌 모두 소모품이 많이 필요한 기계이므로 향후 소모품 비중은 당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음. 다만, 기계자체가 판매되는 속도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 한순간에 소모품 매출비중이 큰 폭 성장은 모르겠음.

오너성향

 

제이시스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현황을 보면 직원들에게 무지 많이 부여했음. 본사대표 마인드 훌륭하다는 의미이고 그만큼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높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임. 실제 의사들 사이에서도 제이시스에 대한 평판은 좋은 걸로 알고 있음. 직원들과 서로 나누겠다는 마인드는 직원들이 맞닿는 의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주식수급: 클래시스 Win

여튼 주식시장에서는 회사가 아무리 좋아도 수급이 좋아야 제대로된 가치 인정받을수있음. 클래시스는 여튼 알려질데로 알려진 회사로 기관/외국인 수급이 좋을 수 밖에 없음. 시총도 1조원 가까운 수준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관/외국인이 훨씬 많음.
제이시스는 스펙으로 상장함으로써 신속한 상장은 이루었으나 기관/외국인한테 아직은 생소한 주식임. 시총도 4,000억 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기관이나 외국인이 제한적임. 이부분은 회사가 적극적으로 풀어야될 숙제임. 조금씩 기관들이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는데 시총 5천억은 훌쩍 넘어줘야 제대로된 기관/외국인 수급이 들어올수있음.

 

현상황!?

결국 지금은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클래시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제품포트폴리오와 현재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얼마나 빠른시간내에” 클래시스를 따라잡을지가 키 포인트임.

매출/영업이익 실적이 못따라잡을 것 같다면? 안사면 됨. 그냥 올해 예상 영업이익 200억에 현재 시총 4000억 내외면 뭐 그다지 먹을 것 없음. 그냥 시총 4000억-5000억 내외면 충분히 평가받는 것임.

 

그럼 따라잡을 것 같다면? 사놓고 묻어두면 됨.

스펙상장 후에 락업 물량이 쏟아지면서 증권서 좋은 리포트 나와도 기대만큼 흐름이 좋지 않았는데 어찌보면 증권사 리프트 덕분에 락업물량 더 빨리 소화된걸로 보임. 락업물량도 대략 소화가 끝난 것 같고, 당분간 유증이나 그런 이슈도 없을 것 같고…

제이시스는 단기간내 상한가 칠 주식도 아니고. 그냥 지금 클래시스 시총의 80%정도 될 때까지 편하게 묻어두면됨. 회사 IR스타일이 공격적인 스탈이라기보다는 보수적인 스타일로 보이기에 IR때보다 실제 숫자는 조금씩 더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시장에서 연기준 영업이익 300억 가깝게 찍히겠는데?(분기 7-80억 수준?) 그정도 확신만 심어주면 클래시스 시총 수준으로 빠르게 근접할 수 있음.

제이시스는 기본적으로 스펙으로 들어온 주식이다보니 일반인도 기관도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회사임. 지난달부터 기관 IR시작한 것 같고 시간이 가면 더 많은 기관들이 알게 될 것이고, 더많이 공부할수록 회사의 성장성과 업사이드를 알게될 것이니…

당분간은 나머지 락업 물량도 소화해야되고, 기관이나 주포가 본격적으로 물량확보하기전에 흔들기도 있을수 있음. 기관이 들어온다고 주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믄 안됨. 현재는 기관이 워낙 물량이 없을 것이므로 계속 흔들어데면서 물량 확보할 것이기에… 여튼 다만, 6개월뒤 1년 뒤 주가는 클래시스를 꽤 많이 따라잡을 것으로 확신함.

심플하게
단타로 제이시스를 거래한다??? 재미없는 주식임. 15%, 상한가 한방에 갈 주식도 아니고 야금야금 흔들면서 단타들 지치게 하면서 갈 주식임.

향후 1년-1년반 정도를 보고 뭍어둔다??? 15,000원(현재 클래시스 시총수준)까지는 충분히 터치할 수 있는 주식임. 그냥 한달에 한번 주가 확인하면 편할 주식.

 


15,000원 이상을 뚫을 가능성은???

회사의 “현재” 주력상품 포텐자와 리니어펌으로는 맥시멈으로 15,000원의 목표 주가가 맞다고 봄. 다만, 회사의 차기 주력제품 중에 뭐하나가 터지면 그 이상의 큰 흐름 기대할 수 있음. 내년초에 피코레이저를 비롯한 여러가지 신제품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피코레이저는 큰 기대는 안하고있음. 워낙 기술장벽이 높은 영역인데다 무엇보다 기계값이 고가이고 소모품이 없는 레이저군임. 기존의 해외 피코레이저는 1억이 넘고 국내 짜실한 피코레이저가 7-8천정도하는데 제대로 빔이 나오는 피코 개발 출시한다면 최소 8천만원정도는 할 것임. 피코레이저가 시장 초기이면 모르겠는데 이미 많이 깔려있는 상황이라 시장침투가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음.
차라리 회사가 전통적으로 강한 RF쪽의 리프팅레이저에 기대를 거는게 맞다고 봄. RF리프팅레이저의 경우 기계값이 고가이더라도 효과만 갠찮다면 충분히 승산높은 영역이며, 무엇보다 소모품이 많이 필요한 영역임. 시장 자체도 색소 그런쪽보다는 리프팅쪽 시장의 성장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됨.

RF쪽에서 기존의 악센트프라임이나 인모드, 써마지 등의 해외 제품과 견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다면???? 행여나 사이노슈어랑 이 제품까지 협업하게 된다면????

그렇다면 Game Over 임.

Global Top-Tier로 진입하는 순간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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