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자급제 가격 배터리 그리고 카드지갑 후기
- 생활속으로
- 2021. 3. 11.
아이폰 12 미니 128기가 블랙 사용기입니다
1월 3일에 애플 공홈을 통해 자급제로 주문했습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 20W 정품 어뎁터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1월 5일날 동시에 도착했습니다
2020년 11월 생산에
버전은 초기버전인 14.2로 탑재되어 있엇네요
불량 외관 검수는 크게 문제될거 없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자세히 확인햤는데
후면 카메라에 후레쉬로 비추니까
렌즈안에 먼지가 엄청작은게 위아래 하나씩 있더라고요
겉으로 봤을땐 티가 안나고 카메라 촬영시 문제되는건
없었습니다 고민은 했습니다...
화면 균일도 같은 경우 10% 이하로 하면 위에 적조
아래로 녹조가 있어서 이것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ㅠㅠ
영상도 뒤져보고 카페나 다른 인터넷 검색을 수없이 많이 하면서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올레드 균일도 이슈는 회색화면에 최저밝기에 생기는 현상은 종특이라고 하는 말도 있어서 14일 반품 환불 기간까지 계속 고민했습니다
라이트모드나 밝기 올리면 티가 나지 않았어요
카메라 섬 부분 같은 경우 코팅이라고 해야할지
이게 벗겨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검색을 해봤는데
비슷한 증상을 겪은 분들도 있어서
이건 블랙 색상의 종특인가 싶었어요
지금은 카메라 테두리 부분만 제외하고 다 벗겨진거(?) 같은 상태가 되버려서
겉으로 보면 크게 티가 나지 않았지만
이것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1-2주 전에 엄청 추웠던 날
밖에서 폰을 사용하다가 녹조 현상이 생긴거처럼
다크모드에서 티가 심하게 나서
내 폰도 녹조 걸린건가해서 검색을 해보니까
추운 날씨에서 녹조가 발생했다가
실내 들어가서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글도 보고 이것도 종특인가 싶었습니다..
이러저러 이슈를 겪고 폰을 반품해야할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15일날 환불신청을 했다가
더 심한 불량이 걸린 폰이 걸릴거 같은 느낌도 들고 qc 이슈가 상당하고 눈도 와서 배송이나 반품도 늦어지는 점도 있어서...
뽑기할 마음만 먹으면 하겠으나 그동안의 시간등을 따져봣을때 시도할만 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메라 문제는 (먼지가 후레쉬에 비추면 보이지만 크기도 작고 촬영에 문제 될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히 전면카메라는 먼지가 없어서 패스)
균일도 이슈는 (뽑기를 시도하면 언젠가 괜찮은게 뽑힐수도 있겟지만 가능성이 높지 않은거 같아서 밝은 화면이나 밝기 10% 이상 어두운화면에서도 티가 안나서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카메라 섬 코팅 벗겨짐(?) 이건 블랙 색상 종특인거 같아서 포기했고 겉으로 봐선 티가 심하게 안나는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화이트로 바꿀까 고민도 했습니다
결국 17일날 환불 취소를 하고 애케플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맥세이프 카드지갑도 구매했어요
미니를 구매한 이유
-휴대성이랑 무게 때문입니다-
128기가를 선택한 이유
-예전에 XR 쓸때도 128기가로 무리없이 사용했어요-
블랙을 선택한 이유
-제가 블랙성애자입니다-
장점은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
옛날 아이폰 스러운 감성
단점은 배터리와 키보드 오타 정도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버전 업데이트해서 14.3 사용중입니다
추울때 녹조 현상이랑 번개도 있습니다
배터리 드레인 현상은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안테나 끊김도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kt 통신사이고 lte로 요금제로 바꾸고 사용중입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1-2주 사용해보니까
이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개인적인 아이폰 12 미니 사용기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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