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공부할때 조언드리고 싶은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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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중에 영어공부 한국에서 얼만큼했는데, 네이티브다,.원어민수준이다 합니다. 시중에서도 약간의 스킬로 영어를 단시간에 수준높게 익힐수있다며 영어에 목맨 친구들을 현혹합니다..

그렇지만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특출난 언어실력을 가진' (일종의) 돌연변이 아닌 average person인 우리는 한국에서 웬만큼 공부해서는 위의 경지에 오를 수 없습니다. 모 언어학자가 그랬지요? 10살.. 아마 사춘기이후 미국으로 유학오면 애초에 '네이티브수준'이 불가능해집니다. 그 속에서 생활은 하지만 '늘' 한계를 느끼며 살게되죠. 다만, 일찍갈수록 '좀더'나을 뿐입니다.

여러분, 주위분들이 위의말을 하거나 그러한 제목의 책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 제목이 다소 역설적이긴 하지만, 머리 다 굵어 그것도 '한국'에서 영어를 딴일(학교생활 내지 직장)과 병행하면서 잘 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단지 한국에서 오랜 연습으로 '그냥저냥' 외국인과 '일상적인'대화정도..아니면 자기 전공분야에서의 communication정도가 가능할 뿐입니다. 분야가 달라지거나 외국애들 지네들간의 대화는 끼기 힘들겁니다.

모 분들이 주장합니다. 그럼 이보영같은 사람은? 사실 그 사람은 어려서 영어만으로..주욱 대학원까지 공부한사람입니다. 그러니 영어가 전공이 아니고 영어로 밥먹고살지않는 일반인들 '보다는' 나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네이티브 실력'을 가졌다고 보지 않습니다. TV에서 강의하는것을 보면 모든 내용을 다 '리스닝'하고 술술 '스피킹'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건, TV에서 나오는 내용일 뿐이죠. 사실 보기론 TV에서 알려진 많은 스타 영어강사들이 과연 모든 분야의 영어를 얼만큼 알아듣고 얼만큼 표현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보기론 많은 분들이 '겉만 포장된' 분들 같습니다.

몇년안에 영어를 '높은 수준'으로 올리겠다? 한국에서? 그냥저냥할거하면서? 이런 목표를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죽는날까지해도 (머리굵어 미국와서 미국인들과 어울려생활하면서영어해도) 네이티브 실력안됩니다. 좌절감만 크지고 결국 쉽게 영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런 목표를 가지기 보다, 그냥 늘..한결같이 영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느새 외국인과 '웬만한' communication은 할수있는 수준에 오를수 있을겁니다. 여기에 좀더 자신이 비지니스분야나 전공분야의 영어를 심도있게 더 공부하면 그 분야에서 좀 더 남들보다 나아질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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