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의 히어로물-애로우, 플래시, 슈퍼걸, 레오투-, 슈퍼내추럴, 제인 더 버진, 크레이지 엑스 걸 프랜드에 이어 신작으로는 첫 번째이자 방송국으로 따졌을땐 여덟번째 다음 시즌 확정된 드라마는 리버데일입니다 리버데일은 현대의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살아가는 아치, 베티, 베로니카와 친구들이 마을에 감춰진 어두운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하이틴 드라마로 아치 코믹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첫 에피 시청률은 0.5%로 시작하여 CW 방송 작품중 DVR 여성 시청자가 85% 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는 점에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어느정도로 높은지 알 수가 있네요 위와 같은 수치는 같은 방송국의 더 플래시에 이은 2 위를 기록하였네요(1위 더 플래시, 2위 리버데일, 3위 슈퍼내추럴 -2위는 잘 모..
애로우 오리지널 캐스트이지만 아쉽게 하차를 한 로럴 랜스 (블랙 카나리) 역의 배우 케이티 캐시디가 이번엔 시즌 레귤러 멤버로 다시 드라마에 합류합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두 에피소드에 등장할 예정이며 원래의 역할이었던 로럴이자 히어로 블랙 카나리 역할이 아닌 지구 2 에서 온 로럴의 도플갱어이자 메타휴먼인 블랙 사이렌 역할로 돌아 오는데요 이번 복귀에 대해 애로우 총괄 제작자인 마크 구겐하임은 "드라마 애로우에 대하여 우릴 가장 흥분시키는 것 중 하나가 우리가 원했던대로 이야기가 흘러 간다는 겁니다. 작년에 우리 드라마에서 로럴은 죽었고, 이번 시즌 중반에 로럴은 새로운 모습 블랙 사이렌으로 모습을 나타냈죠. 우리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걸 케이티도 알고 있었으며 두려움 없이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
최근에 봤던 미드중에 가장 인상 깊으며, 좀처럼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고 좀비처럼 남아서 주변을 돌고있는 저돌적인 한편을 소개합니다. 우선 다양한 관점에서 최고점수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는 드라마입니다.당연하게도 2016년 벽두의 골든글로브 베스트 텔레비젼 시리즈 드라마에 뽑혔고, 미스터 로봇으로 등장하는 크리스쳔 슬레이터가 최고의 조역으로 뽑혔습니다. 주인공 엘리엇으로 나온 레미 말렉의 정신 분열증적인 연기가 정말 일품이라 주연상을 받길 원했는데, 노미네이트로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낮에는 사이버 보안 기술자로 일하며, 취미로 밤에는 해커로 살고있는 주인공 엘리엇은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던 답을 찾아 주변에서 계속 보이던 미스터 로봇으로 일컷고 있는 남자를 따라가 언더그라운드 해커 그룹에 들어가며 이야기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