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시즌6에 케이티 캐시디가 시리즈 레귤러로 컴백합니다

 

 

 

애로우 오리지널 캐스트이지만 아쉽게 하차를 한 로럴 랜스 (블랙 카나리) 역의 배우 케이티 캐시디가

이번엔 시즌 레귤러 멤버로 다시 드라마에 합류합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두 에피소드에 등장할 예정이며 원래의 역할이었던 로럴이자 히어로 블랙 카나리 역할이 아닌

지구 2 에서 온 로럴의 도플갱어이자 메타휴먼인 블랙 사이렌 역할로 돌아 오는데요

 

 

이번 복귀에 대해 애로우 총괄 제작자인 마크 구겐하임은

"드라마 애로우에 대하여 우릴 가장 흥분시키는 것 중 하나가 우리가 원했던대로 이야기가 흘러 간다는 겁니다.

작년에 우리 드라마에서 로럴은 죽었고, 이번 시즌 중반에 로럴은 새로운 모습 블랙 사이렌으로 모습을 나타냈죠.

우리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걸 케이티도 알고 있었으며 두려움 없이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 빠져들었습니다.

우리 팀 역시 케이티의 인물에 대한 해석에 상당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케이티를 블랙 카나리로 다시 맞이한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며

애로우와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를 출연했던 걸 보자면 사실 케이티는 우리 가족을 결코 떠난 게 아니었습니다." 

라며 케이티 캐시디 복귀를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달 트위터에 공개되었던 걸 보면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2 파이널에

케이티 캐시디가 등장 예정인데 그때는 로럴 랜스로서 등장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일으켰습니다

 

 

 

 

 

 

케이티 캐시디의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