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일 좋아하는 어류 순위 1위 명태 (232,083톤) 2위 멸치 (202,860톤) 3위 가다랑어(157,999톤) 4위 고등어 (128,647톤) 멸치가 의외임 ㅋㅋㅋㅋㅋ
이사 예정 한달 전에 책상을 주문 했습니다. 해피콜이 와서 배송일자를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이사일 오후에 배송받고 싶다고 하니 시간을 지정 할 수 없다고 해서 그러면 이틀 후인 월요일에 배송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얘기하는 도중에 월요일에 다른 일정이 있는게 생각이 나서 월요일에도 시간지정이 불가능할테니 화요일로 옮겨달라고 요구했더니 이미 월요일로 입력하여 변경이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최종적으로는 월요일로 배송되는걸로 알고서 해피콜을 끝냈는데 배송받는걸로 알고 있었던 월요일 오전(오늘)에 화요일 배송예정이라는 문자메세지를 받았습니다. 화요일 배송을 요구 했을때는 수정이 불가하다고 얘기했는데 변경이 된 내용을 고지도 하지 않고 화요일 배송이라는 문자를 받으니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오늘 배송이 가능하냐고 물었..
새해 초에 주치 의사가 권해서 간단히 피검사 한 번했습니다. 작년 5월 건강검진때 고지혈, 당뇨, 혈압 등 이상은 없었지만 고지혈 수치가 아슬아슬했기 때문이었죠. 운동하다 팔을 다쳐서 한달 정도 쉰 거 외엔 꾸준히 운동도 하고 소식을 하기 때문에 체중이나 체지방 지수도 22% 내외에서 안정되고 유지가 되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했습니다. 그러나, 근데 7개월 사이에 제 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LDL이나 HDL 수치는 좋았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엄청나게 올랐더군요. 더 충격이었던 당뇨수치가 갑자기 올라서 당뇨 전단계라고 하더군요. 공복혈당 116, 당화혈색소 5.8 이라고 하더군요. 완전히 멘붕이었습니다. 나처럼 적게 먹고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이 당뇨라니....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