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가 나아가야 하는 길 (유니세프를 중심으로) 과거 냉전시대 이후 새롭게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전통적인 갈등사례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나 과거 패권주의국가들로부터 독립한 나라들의 개발문제를 비롯하여 선진국에 대한 경제적 종속문제와 더불어 각종 테러가 국제사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많은 국가들이 스스로 꾸려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다. 더 이상 선진국이 방관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은 후진국의 경제악화는 곧 그 나라의 국민들의 빈곤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소말리아와 같은 정부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국가의 해적들이 활개를 치게 되면서 국제적인 문제로 넓혀지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민주주의가 뿌리깊지 못한 나라에서는 군부가 대통령..
(결혼의 위기를 중심으로) 들어가기 시대마다 인간을 형성하는 이미지가 있고, 그것에 의해서 인간에 대한 규범과 규칙이 만들어져서 한세기, 심지어 몇세기에 걸쳐서 인간의 관념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 관념이라는 것이 인간의 행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사회의 관습과 전통이 사라지지 않고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성과 여성에 대한 관념에 있어서 과거 19세기이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우연찮게도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도 비슷한 남성상과 여성상이 존재했다. 예절바르고 고운 지고지순한 이미지를 여성에게 강요한 나머지 남자앞에서 음식을 먹어서도 안되거나 소리내어서 먹어도 안되는 것은 오늘날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차별아닌 차별이 존재했다. 왜 차별아닌 차별이 존재했다고 하냐면 그 당시에는..
요즘은 인터넷의 보급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피드백을 경기 후에 볼 수 있다는 것에 참 좋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은 단점이랄까, 아니다 이건 폐해라고 해도 되겠다. 그냥 마구잡이로 나열해본다. 1. 신임감독에게 텃새. - 특히, 고등팀, 대학팀 감독이 프로팀에 첫 감독직으로 들어오게되면 프로야구팀의 프로팀의 팬들은 자신들이 마치 프로인마냥, 감독을 의심의 시선으로 본다. 무슨일을 하든, 조금만 맘에 안 들면 '니가 뭘 알겠냐'는 식이다. 감독이 자신들보다 경력은 훨씬 더 많을텐데. 사사건건 우리 선수들 니가 뭘 알겠냐이런 식이다. 2. 나는 감독이다. - 고작 결과를 보고 글쓰는 주제에 어떤 투수가 몇회에 올라왔으면 이겼을텐데 왜 그때올려가지고 경기를 말아먹냐. 이런다. 그럼 당신이 감독하던지. 3.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