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을 계약한 이후 첫 신차 계약에 들떠 이런저런 용품도 사고 선물받고 기다리며 공부?도 해보고.. 56일동안 즐거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낸 후 차량을 출고하여 200km 정도 운행 했습니다.^^ 출고 직후 이런저런 소소한 일들도 겪으며 글도 쓰고 했는데요 차량 운행 빈도와 패턴을 고려하면 1000km 길들이기는 아무리 빨라도 2월 중순도 넘어서 가능할 것 같지만.. 200km 정도 운행해 본 여러가지 감상을 적어볼까 합니다.^^ 제 인생에서 몰아본 차량이 10종이 안됩니다. ㅎㅎ 개중 가야르도 1분남짓-_- 한대 있지만.. 제가 이 차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이전 수년간 운행했던 525v 뿐이니 그 기준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롭게 차량을 찍을만한 시간텀이 없어서 이전 몇..
두줄평: 아니 이런 노트북이? (긍정) 아니 이런 노트북이? (부정) 며칠동안 성능, 배터리, 기능 등등 각종 다양한 테스트들을 수행하다보니 생각보다 리뷰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우선 두줄평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놀라운 만듦새를 보이지만 딱 한군데, 정말 딱 하나의 핵심적인 부분에서 "아니 왜 이렇게 만들었지?" 싶은 구석이 있었습니다. 1. CPU 벤치마크 성능 우선 가장 흔히들 성능 벤치마크용으로 쓰시는 Cinebench R23을 돌렸을때, 4천점 내외로 점수가 측정됩니다. 온도는 처음 실행시 CPU Turbo Boost가 활성화되어 28W까지 전력을 먹을 때는 90도까지 치솟지만, 수 초 이내로 15W로 전력소비가 줄어들며 70도 내외로 안정화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친다면 그..
다들 컴텨 앞에 앉으면 두세시간씩들 앉아 있으니 의자관련 경험담을 써봅니다. 에전에 사무의자(컴터의자) 3대장이 듀오백, 시디즈, 코아스 였는데 요즘 하나더 생겨서 파트라가 생겼는데, 코아스는 B2B를 주로 회사라서 소매에서는 잘 안알려져 있는데 파트라가 신흥 세력으로 급부상 하는 것같습니다. 의자만 전문 생산 한다면 듀오백, 시디즈, 파트라가 3대장이 맞겠네요 파트라는 안써봤고 일룸, 코아스, 듀오백, 시디즈, 헤이워쓰 사용해 봤네요. 우선 내구성은 듀오백 DK2500은 1998년 (주)해정(듀오백 전 상호) 시절 첫 직장이 용산이여서 용산 듀오백 매장에서 앉아보고 괜찮아서 그때 구입한 의자가 작년에 가스 실린더가 자꾸 내려 앉아서 폐기 했네요.. 장점 편안함 - 등받이가 양쪽에서 체형에 맞게 받춰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