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출혈 생리 차이 스트레스 원인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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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혈 여성 하혈 원인 및 증상 (스트레스, 생리와 구분 방법)

부정출혈 생리 차이 스트레스 원인 구별

 

생리 기간이 아닌데 갑작스럽게 피가 보이게 되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짧거나 원래 생리량이 적은 여성들은 하혈인지 정상적인 월경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간혹 폐경 후에 출혈이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배란 이후에 나타나는 생리와 호르몬 불균형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부정출혈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여성 하혈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기록해보겠습니다.

부정출혈 생리 차이 스트레스 원인 구별

부정출혈 : 여성 하혈 원인

 

  • 1) 스트레스, 과로
  • 2) 다이어트
  • 3) 수면 부족
  • 4) 초경 이후
  • 5) 사후 피임약 복용 시
  • 6) 착상혈
  • 7) 자궁질환
  • 8) 다낭성 난소 증후군
  • 9) 성관계 후 질 상처
  • 10) 자궁경부 염증 또는 암

정상적인 월경 주기가 아닌데도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나는 것을 부정출혈이라고 하는데요 근종이나 암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약 80% 정도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과로했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중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을 때, 과격한 운동을 한 후에도 피가 비칠 수 있습니다. 성관계 후에도 질 상처로 인해서 출혈이 생길 수 있고 초경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도 불규칙적인 출혈을 보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오는데요 충분히 쉬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자궁에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초기에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특히 폐경 후 1,2년이 지난 다음 갑자기 하혈을 한다면 암의 징조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착상혈이 비칠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염두에 두고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출혈 생리 차이 스트레스 원인 구별

부정출혈 증상 : 생리와 구분하는 방법

 

1) 배란

정상적인 생리는 배란 후에 수정이 되지 않을 때 나타나지만 부정 출혈은 배란 없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자궁 내막이 자극이 되어 나타납니다.

2) 색깔

생리혈은 초반에는 선홍빛이나 검붉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끝이 가까울수록 갈색 찌꺼기 혈을 보이는데요 부정출혈의 경우에는 핑크빛 또는 갈색빛을 띄게 됩니다. 생리는 진행하면서 색깔의 변화가 있지만 부정출혈은 변화가 없이 대부분 동일한 색깔을 보입니다.

3) 출혈 기간과 양

정상적이니 생리는 보통 2일~ 7일 정도 나타나며 평균 35ml의 피가 나오게 됩니다. 하혈의 경우에는 불규칙적이며 줄어들었다가 늘어나기도 하며 대부분 양이 적습니다.

4) 생리전 증후군

생리통, 유방 팽만, 식욕 증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후에 피가 보인다면 정상 생리이지만 증상 없이 피가 보인 경우에는 부정출혈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리 패턴을 확인해보고 차이가 있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수면이 부족하지 않았는지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혈의 출혈의 양이 증가하거나 계속된다면 자궁의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피가 보인다면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출혈 생리 차이 스트레스 원인 구별

간혹 황체기 결함으로 인해서 생리를 시작하기 며칠 전에 소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황체기란 난포가 황체로 바뀌고 나서 생리나 나오기 전 약 14일 정도의 기간 동안 자궁 내막이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인데요 난소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이 기간이 12일로 줄어들게 됩니다. 생리의 양도 줄어들고 본격적인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소량의 출혈을 보이거나 생리주기가 짧아졌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출혈 정도는 팬티라이너로 커버가 될 정도의 소량으로 갈색혈이 찔끔 찔끔 비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정출혈 생리 차이 스트레스 원인 구별

이처럼 여성의 하혈은 원인이 다양한데요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과로를 했다면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피가 비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 패턴으로 돌아오면 좋아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1년에 1-2회 이상 이런 현상이 생기거나 출혈의 양이 늘어난다면 암이나 자궁, 난소의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상담과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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