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음식

면역력 높이는 음식 8가지

바이러스에 민감한 사람들은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고 항상 손 세정제를 이용하고 재채기를 할때도 팔꿈치에 대고 하는데요.

이런 독감을 한방에 날릴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 있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의사로 부터 멀리할수 있는 하루 한알의 사과가 전부가 아닌것이죠.

몇가지 영양소를 추가로 먹게되면 놀라울 정도로 면역력을 강화해서 자연스럽게 감기를 차단할수 있답니다.

적어도 하루 8잔의 물과 다채로운 색상의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식단은 면역력 강화를 보장할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소개되는 음식들은 감기와 싸울수 있답니다.

보리와 귀리는 에키나시아(echinacea : 천연항생제)보다 더 강한 항균및 항산화기능을 가진 베타 글루칸(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 작용을 함)을 포함하고 있다고 노르웨이 연구는 밝히고 있는데요.

동물들이 이 화합물을 먹을때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심지어는 탄저병에 걸릴 확율을 줄일수 있고 사람은 면역력 향상과 상처 치유속도 그리고 항생물질이 일을 더 잘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마늘에는 감염이나 박테리아와 싸울수 있는 알리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영국 연구진은 146명에게 가짜약(placebo)과 마늘 추출물을 12주 동안 주었고 그 결과 마늘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 2/3가 감기에 덜 걸렸는데요.

또다른 연구에 의하면 한주에 6쪽 이상의 마늘을 먹는 애호가들은 대장암에 걸릴 확율이 30%가 낮았고 위암에 걸릴 확율은 50%가 낮았다고 보고하고 있답니다.

굴이나 랍스터, 게,그리고 조개등의 조개류나 갑각류에 풍부한 셀레늄은 독감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것을 도와줄수 있는데요.

그밖에도 연어, 고등어, 청어는 염증을 줄이고 호흡기 감염이나 감기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답니다.

요거트에서 발견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으로부터 장을 지킬수 있는 유익균이랍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비엔나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200g의 요거트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는데요.

80일 동안 특정 프로바이오틱스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lactobacillus reuteri : 면역력을 강화하는 유산균)를 마신 181명의 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웨덴 연구에서 플라세보(가짜약)를 준 사람들보다 환자가 33% 적게 나타났답니다.

네브라스카 대학의 연구원들은 13가지 상품을 실험했고 닭고기 맛라면 빼고는 염증 부위로 백혈구의 이동이 차단된다는 중요한 발견을 하였는데요.

아미노산의 하나인 시스테인은 닭을 요리하는 과정에서 나오게 되고 화학적으로 기관지약 아세틸시스테인(acetylcysteine)과 비슷하답니다.

수프의 짠 국물은 감기약이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얇은 점액을 유지할수 있게 해주는데요.

마늘이나 양파와 같은 향신료를 추가하면 치킨 수프의 면역 능력을 한층 높일수 있답니다.

2주 동안 하루에 홍차 5컵을 마시면 항 바이러스성 단백질 인터페론이 그렇지않은 사람 대비 10배나 더 가질수 있다고 하버드 연구는 밝히고 있는데요.

면역력 강화에 연관되어 있는 L-테아닌 아미노산은 홍차에 풍부하고 카페인이 제거된 녹차에도 풍부하답니다.

아연 결핍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미네랄의 주요소스인 소고기를 잘 안먹는 사람이나 채식주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게 된답니다.

불행하게도 아연 결핍은 박테리아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수 있는데요.

아연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등의 침입을 파괴하는 면역체계 세포인 백혈구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지난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건강한 면역체계를 위해 버섯에 의지해 왔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버섯이 백혈구의 생산과 활동을 증가시켜 감염과 싸울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최근에 면역력이 약화되었거나 아니면 평소 면역력을 강화하고 싶다면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잘 챙겨드시는것도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