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추천 후기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데 팁을 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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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며칠째 이걸 찾아보고 고민하는 건지....

밥을 먹을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요리를 할 때도 온통 머릿속에 저는 지금 '에어프라이어 오븐'밖에 없네요. 

이젠 정말이지.. 이 생각에 벗어나서 다른 걸 서치하고 싶습니다.🤣 

고민이 깊어지니까 시간에 쫓기듯 어쩐지 마음이 조급하고 더더 에어프라이어가 갖고 싶네요.

원래 물건을 구입할 때 깊게 고민하는 스타일이라 제 자신도 좀 피곤하긴 해요 ㅋㅋㅋㅋㅋ

 

그동안 마음으로나마 잠시 스치듯 품었던 리스트가 여럿 있었습니다.  

디디오랩/마키나랩/쿠진아트/스테나.... 정도?

 

그런데요, 어떤 제품을 검색하다 보면 외형은 그럴싸한데 사실상 형편없는 그런 똥 같은 제품에 댓글 조작해서 

사람들 눈 가리고 '비싸니까 돈값하겠지'라는 기대심리 이용해서 장사하는 브랜드 눈에 들어올 때 있어요. 

주로 긍정적인 댓글이 위로 쫙 장악하더라고요. 하지만 사실 쪼끔만 여유와 관심을 가지고 검색하면 다 나오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맘만 먹으면 뒤에 별 1개 짜리에서 밑천 드러납니다. 그런 브랜드는 ㅋㅋㅋ

저는 종일 앉아서 '저평가순'부터 올려 본답니다^^

 

 

디디오랩 - 이 제품은 자체만으로도 가격이 25만 원인데 기본 구성품은 다 주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추가로 몇 개 더 구입하고 싶을 때 구성품 파는 것을 얘네는 '구성품 패키지'를 만들었어요. 😈  

결국 7종 패키지 그것을 모두 구입하면 32만 원이 훌쩍 넘고,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한 소비자는 막상 제품을 받아보면

마감처리가 제대로 안돼서 세척하다 손에서 피보는 사람이 수두룩, 구성품이 본품에 제대로 맞지 않으며

내부 열선 화재 및 부품 불량에 AS대응 고객센터 무응답....... 그냥 그야말로 사고 싶은 마음은 싹둑 미련 없이 잘렸습니다. 

 

마키나랩 - 이 제품은 처음에는 제품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지만...(?) 국내에 똑같은 디자인이 다른 이름표 붙여서 판매되는 게

제가 발견한 것만 3개 브랜드가 있습니다. [마키나랩/재원전자/보아르]

디자인, 기능, 심지어 사람들이 불량을 호소하는 결함 위치도 똑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브랜드마다 제각각이네요. 어딘가 좀 불쾌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태가 아닌가....? 

같은 제품을 제일 비싸게 주고 산 사람은 무엇이 되는 걸까요? 고장이 났을 때 AS는 제대로 해줄 수 있을까요?

 

이래저래 여러 제품을 따져가며 비교하다 보니 외형적인 취향은 딱 하나로 정해지는 듯하더라고요.

다만 남은 문제는 '올 스텐'이라는 것인데요,

 

세상에나............... 쿠진아트가 또 나를 울립니다.😇 

딱 봐도 올 스텐을 칠갑한 이 아이가 '올 스텐'이 아니라네여. 정말 충격적이에요!!

어떤 사람은 저 바스켓만 스텐이라는 사람도 있고, 아예 스텐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한 이틀 동안 어떤 걸 선택할까 하는 과정에서 애정을 너무 쏟은지라 배신감이 상당하더라고요.

심지어 딱 '스텐' 느낌나게끄름 도색했다는 겁니까 뭡니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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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러나 지금은 '쿠진아트'랑 '스테나' 둘로만 좁혀서 고민하고 있어요.

외형적 디자인으로는 100% 또는 그 이상으로 쿠진아트가 맘에 들어버렸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로티세리가 없는 점, 저 표시된 부분에 불량이 대다수인 점. 한마디로.. 뽑기에 운명이 정해지는.....?!

 

반면 내부에서부터 열선까지 모두 스텐이라는 점에서 압도적인 스테나는 로티세리까지 있다는 것이

쿠진아트 디자인을 포기하기에 충분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당장 구입할 수가 없어요. 

미리 예약해둔 사람들이 11월 20일에 받는다는데 저는 지금 예약하면....... 크리스마스에는 받을까 모르겠네요...😞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에어프라이어로 마음에 불이 지펴졌는데 당장이라도 내일 쓰고 싶지, 두 달을 어찌 기다리나여.

답답해요. 정말 소듕한 몸뚱이를 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지금 예약을 걸어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을 맞이 하느냐.

까짓 발암 물질 쪼금....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성분  쬐....끔 무시하고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를 지금 당장에 쿠팡에 들어가서

로켓 배송으로 주문하여 내일 당장 받아서 요리 왕비룡이 되어보느냐... 

이 두 가지 상황에서 고민 중이에요.

 

 

근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런 유해물질을.. (사알짝) 무시할 만큼 내 눈에 

쿠진아트의 레트로한 느낌의 저 수동 버튼이 예뻐 보이긴 하고

또, 저렇게 이쁜 것이 포기될 만큼 스테나의 '올 스텐'이란 점은 너무 강려크한 장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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