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맛집 추천해봅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쓰겠습니다. 모바일로는 불편해서요. 음습체도 이해해 주세요. ]

- 규카츠 모토무라: 의외로 평범한 맛. 좀 두꺼운 차돌박이 먹는 맛. 그냥 먹는 것보다 조금 구으면 풍미가 더함. 두 시간씩 기다려서 먹었으면 시간이 아까웠을 듯. 엄청 기다린다는 소문과 달리, 지난 이틀동안 그 앞을 지날 때 줄 서 있는 걸 본 적 없습니다. 

- 하가쿠레 우동: 남다른 면발. 소스나 국물맛이라기보다는 면발. 

- 북극성(홋쿄쿠세이) 오무라이스: 촌스러운 듯, 별 것 아닌 맛이지만 소스와 양념, 계란이 적당히 따로 놀아 식감이 좋음. 호불호가 있을 듯 

- 아사히 맥주공장: Super Dry Extra Cold 엄청 맛남. 지금까지 마셔본 어떤 맥주보다 훌륭한 맛. 한 잔만 주는 건 좀 아쉬움. 

- 스시긴: 재료의 신선도가 좋고 맛도 훌륭. 가격도 좋음 . 사장님의 한국어 말투때문인지 좀 쫒기는 듯하게 먹어야 함. 다음 초밥 주문을 재촉함. 된장국은 짜요. 

- 미소노 철판구이: 제일 비싼 고베규로 먹었는데 고기는 씹히지도 않고 입에서 다 녹아버림. 그래서, 좀 아까운 기븐??? 

- HARBS 케잌: 한국에도 이 정도 케잌은 있으나 신선한 과일맛은 인정할만 함 

오늘과 내일 먹는 건 다음에 올려드릴께요. 사진은 사방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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