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5+ 요금제 스마트폰 가입 후기
- 생활속으로
- 2018. 4. 26.
3월 말에 온라인으로 개통 신청 해서, 약 9일 뒤에 개통 안내 전화 받고 이틀 뒤에 sim card 수령 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잘 사용 할 줄 알았습니다. 헌데, 심카드를 끼우고 몇 번을 껐다 켰다 해도 안테나(신호)가 안 뜹니다? 분명 껐다 켜질 때 찰나에는 안테나가 가득 찼다 사라지던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U+ CS 우수 대리점?! 을 찾아 갔습니다. 하필이면 주말에다 비도 내리고...
매장 직원 전화기에 심카드를 꽂아 확인하니, 정상 개통 되었다는 겁니다..이상 없는 상태고 자기가 더 해줄 게 없으니 가시라~그 자리에서 제 전화기에 끼워 확인 해도, 여전히 안되는데...
결국 월요일 오전에 고객센터에 전화해 IMEI, Mac address, Serial No. 다 불러주고 강제 확정 개통을 시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몇 번 껐다 켰지만.... 안되네요..
혹시 모르니 이틀을 더 기다려 봤습니다. 그래도.... 안되네요!?
어쩔 수 없이 사용 불가에 따른(전화기 호환 문제) 개통 철회를 신청 했습니다. 헌데, 심카드 8800원과 택배비 3천원은 저더러 내라더군요. 뭐... 아깝지만, 입금 하고 하루 있다 전화 받았습니다.
"개통 철회지만 일할 사용 요금은 내셔야 합니다." 뭐라!?!?!?! 내가 이거 못 써서 고객 센터 전화만 몇 번을 했는데 (연결 진짜 힘들고, 대기 시간 20분 이상..) 그 비용을 대 주지는 못할 망정(저는 무제한 요금제가 아닙니다....)
사용 못한 일수에 해당하는 요금도 내라고!? 강하게 항의하니, 그 건에 대해서는 선 결제 후(카드 이체를 했더만) 환불해 드리는 걸로 하겠다.
참..씁쓸합니다. 화를 내야만 선심쓰듯 일 처리가 진행되네요..
월 15500원에 5기가 데이타 쓸 기쁨이 사라져서 아쉽고 이 건 해결하려고 전화만 10건, 시간적으로 근 80분 쓰고, 그에 상응하는 전화요금 발생하고..
남들은 소니 자급제 전화기 잘만 된다던데 왜 나는 아니된건지... (차이가 있다면, 전 듀얼심 전화기입니다. F8332)
전화기를 하나 더 살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면 어디 움직일 때 마다 전화기를 3개 갖고 다녀야해서 차마... 포기했습니다..(해외 심 전화기 1 + SKT 심 전화기 1 + GS 심 전화기!?!)
왜 U+는 이렇게 특성을 타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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