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목요일 시청률(September 26t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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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목요일 시청률(September 26th, 2013)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CBS

빅 뱅 이론

5.5

18.99

FOX

더 엑스 팩터

2.1

6.47

NBC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1.3

3.27

 8:30

 CBS

 빅 뱅 이론

6.1

20.44

9:00

CBS

더 크레이지 원즈

3.9

15.52

ABC

그레이 아나토미

3.4

9.27

 

NBC

 마이클 제이 폭스 쇼

2.2

7.50

FOX

글리 

2.0

5.06

9:30

CBS

두남자와 2분의 1

2.9

11.59

10:00

NBC

페어런트 후드

1.6

5.06

 

 CBS

 엘리멘트리

2.1

10.18


미국의 목요일밤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간대로 많은 인기작들이 몰려 있는 프라임대입니다. 역시나 목요일 8:00 대는 CBS 빅 뱅 이론이 시즌 첫 에피소드를 5.5%, 두 번째를 6.1%를 기록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최고 인기작임을 과시했고, 같은 시간대 NBC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은 그 기세에 눌려서 세배 이하의 스코어로 저조한 성적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9:00 대도 빅 뱅 이론의 아우라는 계속 되었는데요, 그 푸쉬와 로빈 윌리엄스의 TV 컴백효과로 거의 CBS 크레이지 원즈는 4.0% 대를 찍으면서 시작하자마자 동 시간대 1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대 오랜만에 시트콤 주연으로 돌아온  마이클 제이 폭스의 쇼는 2.2% 의 데모 시청률을 나타내면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이 전 시간대에 전혀 푸쉬를 받지 못한 상황을 보면 아직 속단하기는 이른 듯 합니다. 한편, ABC 그레이 아나토미는 2시간 연속 방영으로 10:00 대까지 시청률 영향을 미치면서 3.4%의 지난 시즌 평균시청률로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쭉 화요일 10:00에 NBC의 가족드라마를 책임졌던 페어런트 후드는 지난 시즌 평균 시청률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보이면서 다음주 ABC의 또 하나의 히트작 스캔들 방영때 고정 시청자를 가져갈 수 있을지도 방송사로써는 걱정스러운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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