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월요일 시청률(September 23t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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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월요일 시청률(September 23th, 2013)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NBC

더 보이스

5.1

14.98

CBS

아이러브 프렌즈

3.7

9.40

ABC

댄싱 위드 더 스타

2.3

13.57

FOX

본즈

1.9

6.74

CW

하트 오브 딕시

0.2

0.53

9:00

CBS

두 파산한 여자들

2.8

8.88

FOX

슬리피 할로우

3.1

8.59

CW

Whose Line is it Anyway?

0.2

0.63

9:30

CBS

2.5

7.99

10:00

NBC

더 블랙리스트

3.8

12.58

ABC

캐슬

2.2

11.46

CBS

하스티지스

1.8

7.41

   (진하게 표시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재방송입니다)


 2013-14 년 첫 공중파 프리미어 방송이 된 첫 날은 NBC가 먼저 웃었습니다. 더 보이스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컴백의 효과로 데모 시청률 5.1% 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같은 시간대,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CBS 아이러브 프렌즈는 1시간 방영을 하면서 2012년 이후 최고 데모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고, FOX 의 본즈는 강자들의 틈새속에서 약간 고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9시에는 FOX 슬리피 할로우가 경쟁작이 없는 시간대에서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이번주는 본격적인 경쟁으로 어떤 시청률이 나올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같은 시간대 두 파산한 여자들을 가볍게 누르면서 새로운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CBS의 맘은 기대치보다 낮은 데모 시청률을 보이면서 CBS 월요일 최강 시트콤 라인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시대는 더 보이스의 강력한 푸쉬를 받은 더 블랙리스트가 3.8 의 데모 시청률을 얻으면서 작년 레볼루션이 경쟁작속에서 3.5 % 의 데모시청률을 받은 것 보다 높은 성적에서 시작한것과 전체 시청자수에서도 젊은층에 치우치지 않고 반응도  훨씬 호의적인 상황이라 스매쉬와 레볼루션같이 큰 하락이 있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한편, CBS가 대대적인 광고를 하면서 하스티지스를 밀어붙이면서 월요일밤을 점령하려 했으나, 1.8% 라는 CBS 드라마로써 상상할 수 없는 수치를 보이면서 안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ABC 캐슬은 꾸준히 고정시청자들을 가져가면서 기대작의 홍수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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