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October 1st, 2013)

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October 1st, 2013)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NBC	더 보이스	4.5	14.54
	CBS	NCIS	3.5	19.98
	FOX	대즈	1.3	3.40
	ABC	에이전트 오브 쉴드	3.3	8.66
8:30	FOX	브로클린 나인나인	1.4	3.43
9:00	CBS	NCIS : LA	2.7	15.09
	ABC	더 골드벅스	2.2	6.06
	FOX	뉴 걸	1.9	3.85
9:30	FOX	더 민디프로젝트	1.5	2.86
	ABC	트로피 와이프	1.4	4.30
10:00	ABC	럭키 7	0.7	2.64
	CBS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2.1	12.35
	NBC	시카고 파이어	2.6	8.74

 

 화요일도 역시 지난주 프리미어때의 시청률 보다 전체적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ABC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데모 시청률이 1.4% 떨어지고, 천만대 시청률에서 급격히 하락하면서 동 시간대 드라마 CBS NCIS에게 역전을 당했습니다. FOX 코미디라인은 모두 2.0%를 넘지못하고 게다가 뉴걸까지 4백만에서 떨어지는 시청률을 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레이징호프가 금요일로 스케쥴이 잡혀있는데, 이대로 FOX시트콤이 하락한다면 다시 화요일로 레이징호프를 편성시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9:00 대도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큰 푸쉬에 FOX 시트콤들을 가볍게 누른 ABC 더 골드버그와 트로피와이프는 모두 지난주 대비 30% 이상하락했습니다. 작년 높은 시청률로 시작하면서 기대를 모았다가 3~5배 하락한 시청률로 캔슬된 NBC 화요일 시트콤 고온과 뉴노멀의 전철을 밟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NBC 더 보이스의 든든한 지원으로 시카고 파이어는 2.6%의 데모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반면 ABC 럭키7 는 1.0%조차 넘지 못하는 시청률을 보이면서 올해 신작중 캔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