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여성 갱년기 증상
- 생생정보통
- 2021. 8. 20.
오늘은 40대 50대 여성분들이
피해갈 수 없는 그것
바로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40대 50대 여성 갱년기
갱년기는 난소의 노화로 배란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생성이 저하되는 시기입니다.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면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45세 ~ 55세
사이에 많이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
첫번째, 체중 증가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한
근력의 저하와 그로 인해
생기는 기초대사율의 저하로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몸의 긴장도가 떨어지고
지방이 축적되기 쉬어집니다.
두번째, 안면홍조
안면홍조는 중년 여성의 갱년기 대표증상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혈중농도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피부의 열감이 들다가도 갑자기 오한을 주기도 하는 증상으로 주로 어지럼증과 두통을 동반하거나 관절통과 근육통을 함께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번째, 불면증
40대 50대 여성 갱년기에 10중 8명은 일어나는 빈번히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여성호르몬 중에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이 조금 졸리는 작용을 합니다.
여성은 *프로게스테론에 노출이 되어 삶을 사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경이 진행되며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전보다 낮아지며
잠들기가 힘들어지고 잠들었다가
금방 깨는 현상이 생깁니다.
잠이 안 오시면 수면제를 계속 드셔서
건강을 악화시키는 방향보다는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잡힌 라이프스타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네번째, 우울함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우리 뇌에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감소시켜 아무 이유도 모르게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불안한 증세, 두근거림 등 감정 이상 증세가 나타납니다.
*세로토닌: 우리 뇌에서 기분, 수면, 감정, 식욕 등의 다양한 영역과 연관되어 있는
신경전달물질
다섯번째, 빈뇨증상
요도와 방광점막이 얇아지면서 배뇨장애를 동반하거나 요도염, 요실금등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40대 50대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위의 증상들과 같이 갱년기가 다가오면 불안 증세와, 우울함, 만성피로 등등 많은 증세가 보일 텐데요 산책을 나가 햇빛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0대 40대 추천 영양제 <노화방지, 만성피로 편>
Q. 특정 질환이 있는데, 이것의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여기서 추천하는 영양제는 의약품이 아니라 건강보조식품으로 구분된 것이다. 치료보다는 증상 완화 또는 예방에 목적이 있다고 봐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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