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40대 추천 영양제 <노화방지, 만성피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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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40대 추천 영양제

 

Q. 특정 질환이 있는데, 이것의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여기서 추천하는 영양제는 의약품이 아니라 건강보조식품으로 구분된 것이다. 치료보다는 증상 완화 또는 예방에 목적이 있다고 봐야 한다. 즉, 질병 치료 등의 목적으로 승인 받는 것이 아니다.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추천한다. 

 

Q. 영양제 복용 시간이나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기본적으로 각 영양제에 씌어있는 Direction을 따르려고 한다. 보통 식사 meal와 함께 먹으라는 씌어져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 제대로 식사를 하는 저녁에 먹는다. 빈속에 먹어야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 편이다. 한가지 더 추가하면 비타민B(활력)와 비타민D3(수면 방해)는 오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와 시간대)

1. 기상 직후 : 유산균, 효모균, 식이섬유

2. 아침 식사 후 :  칼슘&마그네슘, 비타민C, 오메가3, FOS, 벤포티아민, 비타민D3

3. 점심 식사 후 : 종합비타민

4. 저녁 식사 후 :  칼슘&마그네슘, 비타민C, 오메가3, FOS, Q10, 알파리포산, 아세틸 글루타치온, 아스타잔틴

5. 기타 : 실리마린 (술 먹은 날 전 후)

 

 

 

Q. 종합 비타민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는 것 아닌가요?

종합 비타민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일일 권장량을 초과하는 것 아닌가요?

 

종합 비타민의 성분은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이 유발하지 않는 수준의 최소량이다. 즉, 적극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권장 섭취량 이상을 복용해야 한다. 

 

권장 섭취량(RDA,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97.5%의 건강한 개인의 영양 필요량 충족

충분 섭취량 (AI, Adequate Intake) 경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양

상한 섭취량 (UL, Upper intake Level) 부작용이 나타자니 않는 최대 영양소 섭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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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렇게 많은 영양제를 복용하면 부작용이나 몸이 힘들지 않나요?

이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영양제는 필수 영양소이거나 몸에서 원래 자연적으로 체내 합성되던 성분이다. 이것을 보충해서 노화로 인한 컨디션 하락을 개선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을 것이다. 다만, 비타민A 등 과다섭취하면 안되는 성분은 명기해놓았다.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면, 흡수 과정에서 위나 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가능한 나눠서 먹는 것이 좋지만, 한 번에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의 위장장애와 앨러지, 두통 등이다. 영양제 섭취 이후에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증상이 발생하면, 복용을 중단하고 맞지 않는 영양제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낫다. 

 

간혹, 몸이 안 좋아지는 부작용을 몸이 적응을 하면서 발생하는 '명현현상'이라고 포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기만이고 사기다. 

 

 

Q. NAC가 통관금지인데,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나요? 

NAC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리되어 의사소견서 없이는 통관금지라고 합니다. 가끔 미백효과 등으로 찾기도 하는 글루타치온의 효과는 항산화 네트워크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Q. 영양제 종류가 너무 많네요. 이 중에서 필수적인 몇 개만 추천해주세요. 

필수 영양제 추천

1그룹(종합비타민, 오메가3, 비타민D3), 2그룹(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 3그룹(항산화 네트워크) 순으로 추천한다. 이 외에도 칼슘&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도 필수다. 이것은 체외 흡수로만 보충이 된다. 결국 대부분 필수로 보충하면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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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루테인에서 아스타잔틴으로 눈 영양제 변경

눈 영양제는 당연히 루테인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개선하려 했던 것과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치명적인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고, 아스타잔틴은 눈 피로나 눈 초점 조절력 등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6월 초 부터 복용을 시작했는데, 6개월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해서 기대 중이다. 

 

 

[추가] 비타민C와 오메가3 메가도스 시작 

비타민C는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적이 없었는데, 한 약사의 유튜브를 시청하고 관련 정보를 찾고 당분간 고용량을 섭취하는 메가도스를 해보기로 했다. 비타민C와 오메가3는 부작용이 적은 편이지만, 메가도스는 위장장애가 유발될 수 있고, 오메가3는 혈관, 혈압 관련 질병이 있으면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부작용이 경험하면 중단하는 편이 낫다. 

 

비타민C는 메가도스 중 낮은 수준으로 아침, 저녁으로 각 1000mg을 섭취하고 있다. 하루 필요량인 100mg 대비 20배를 먹는 셈이다. 참고로, 고려은단의 비타민C가 한 알에 1000mg, 비타민 주사가 3만~6만mg이다. 효과는 면역력, 노화방지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 개선, 혈관 건강, 피부 등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 혈액 순환 등과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염증 등 만성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영양제 중에서 효능에 대해서 반론이 없는 유일한 성분이기도 하다. EPA와 DHA를 포함한 용량 기준으로 아침, 저녁 한 알씩 모두 합쳐 1600mg을 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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