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페이스 잼 줄거리/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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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도 작품입니다.

 

어린시절에는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었던지라 동심을 되살려보기 위해 다시 한번 보게 되었네요....ㅎㅎ

 

농구황제인 마이클 조던을 필두로 

 

벅스 바니 등 루니툰즈 캐릭터들도 나옵니다.

 

당대 NBA스타들도 나오더군요. 

 

래리 존슨, 찰스 바클리, 패트릭 유잉, 숀 브래들리, 먹시 보거스

 

고스트 버스터즈의 빌 머레이 

배트맨 리턴즈 대니 드비토 

쥬라기공원의 웨인 나이트도 나옵니다.

 

 

스토리는..

 

외계인들의 보스가 루니툰즈 캐릭터들을 노예 삼아서 놀이동산 만들어서 장사 잘되게 하려고 5명의 부하들을 보내고 벅스 바니는 외계인 5명을 보고 작고 약해보여서 무시했는데 광선총의 위력에 위기란 것을 느끼고 루니툰즈 캐릭터들을 소집합니다. 외계인들이 작기 때문에 농구대결로 내기를 해서 노예가 될지 물러날지 정하게 됬는데... 외계인들이 NBA스타들 래리 존슨, 찰스 바클리, 패트릭 유잉, 숀 브래들리, 먹시 보거스의 능력을 빼앗어서 크기도 커지고 농구도 잘하게 됬고 NBA스타들은 농구를 못하게 됩니다. 위기를 느낀 루니툰즈 캐릭터들은 마이클 조던을 납치해서는 사정을 말하며 도와달라하고 마이클 조던은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농구대결을 하고 초반에 밀렸지만 벅스 바니가 일부러 마이클 조던이 농구 잘하는 비법이라며 그냥 물을 나눠주며 플라시보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결국 부상자 투성이가 되고.. 빌 머레이가 이 영화 관계자랑 지인이라서 들어왔다며 마지막 멤버가 되어 마이클 조던이 루니툰즈의 세계라 자신도 만화캐릭터처럼 변형이 된다는 것을 알고 팔이 길어지는 슬램덩크를 쓰며 경기에 이기고 외계인들은 자신들이 보스보다 덩치가 크다는 것을 느끼고 추방시키고 NBA스타들의 능력도 돌려주고 평화롭게 야구선수에 도전하던 마이클 조던도 다시 농구계로 복귀 하면서 마무리됩니다.

 

 

대략 20년 가량 지나고 나서 다시보니깐... 어릴때는 초딩때라 그런지 엄청 멋져보였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그냥 딱 애들용이더군요...ㅎㅎ

 

무엇보다 마이클 조던이 배우는 아닌지라.. 연기가 매우 어색합니다...ㅎㅎ

루니툰즈 캐릭터들은 만화캐릭터인지라 만화그대로여서 보통은 되더군요.

 

빌 머레이가 빌 머레이로 나온다거나 실제 현실에 반영된 배역은 좋았다고 느낍니다.

마이클 조던이 농구 은퇴 후 실제로 야구선수 도전했다가 포기하고 다시 복귀하는 등의 영화속 이야기 또한 

실제 마이클 조던의 일화인지라 자전적인 내용도 있습니다.

 

영화 자체로는 B급 요소가 가득한데 가족영화로써 그리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인지도와 루니툰즈의 인기덕에 흥행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다시한번 루니툰즈의 실사 콜라보 영화가 나오는데...

루니툰 백인액션... 미이라1,2로 인기가 절정이던 시절의 브랜든 프레이저를 필두로 인기 많던 프로레슬러 골드버그도 나왔지만.. 영화자체는 개인적으로 너무 망작이였네요.....

 

 

개인적인 평가로는 별점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추억보정으로 인해 미화가 된 영화입니다...ㅎㅎ 

어릴적에 보신적이 있는 분들은 다시 보면 어릴적 생각이 나실수있을지도란 생각이 드네요...ㅎㅎ

하지만 이 영화에 대한 추억이 없으신분들이라면... 망작으로 느껴지실수있기에 안보시는게 좋을수있습니다...ㅠ

 

개인적으로 5점 미만은 망작에 속하는 평점이며 이 작품은 어느정도 추억보정이 걸려있기에 미화되있음을 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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