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직장인을 위한 돈 모으는법, 전 전자지갑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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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뭐든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실제로 모든 생활속 아이템들을 한곳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가벼운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책과 노트북 가방을 들고 출근하는것이 아닌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기능을 활용할수있게된것이죠.

 

"목걸이형 카드지갑" 역시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젠 조금더 가볍게 편하게 다니는것을 선호하게되며, "전자지갑" 역시 제가 많이 가지게 된 관심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스마트월렛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죠

다양한 카드들을 한곳에 모아두고 편한데로 포인트 적립용으로 많이 활용하며

지갑의 무게를 가장 간소화시키는데 공헌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형체인점,편의점,커피숍,빵집 등 대부분의 제휴가 된 멤버쉽 카드는

모두 적립카드를 들고다닐 필요가없어졌습니다

비슷한 어플로 마이월렛 / 하나N월렛 등이 있었구요.

 

거기에 조금 더 발전한 형태인 KT 주머니가 , "돈절약"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활용해보게되었습니다.

다른 카드가 적립이라면,  KT주머니는 충전식으로 돈을 쓰게 만들어 절약을 시켜주는 전자지갑 서비스입니다.

(사실 단어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

 

신용카드로 생활비를 쓰니 매달 그래도 아껴쓴다고 써도 60~80만원씩 쓰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랑 상의 끝에 "매주 10만원의 용돈"을 주머니를 통해 받고,

그걸로 사용하게 되었씁니다...

 

 

돈을 받고 사용해보려하니 사용할 "가맹점"이 꽤 많았지만

하지만 가맹점 스티커 표시가 없으면 안가게되니까..자동 절약이되더군요 -_-;

중요하게 쓸때는 그냥 은행가서 ATM에서 주머니앱에서 남은돈으로 뽑아서 썼습니다....

 

 

이게 전부냐구요?

 

네. 맞습니다.

 

어디 구멍가게를 들어갈수가없어졌습니다 

카드결제도 안될거같은곳에서 스마트폰 들이밀순없자나요? 

그러니 자동절약되어서 한달에 20만원으로도 생활해보았습니다 (지하철비, 점심 밥값 포함..)

 

 

 

근데 재미난 장점도 있었습니다.

 

이게 은행에 가서 안에 돈을 확인을 못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와이프도 제게 돈이 얼마남았는지 확인을 못한다는점.

(은행에서도 명의가 있어도 계좌조회가 안된다더라구요 )

그래서 돈을 차곡차곡 모아놨다가 와이프몰래 아이패드미니 한대샀습니다-_-......

 

 

 

으음 어찌되었거나 한 4개월? 전자지갑이라는거 써보며 완전 절약하게 되었었죠.

그러다가 지난달에 "카드"가 나왔더군요.

똑같은데 주머니 안에 들어가 있는 돈만큼 쓸 수 있는 카드.. 체크카드랑 비슷하다고 보심 될듯하네요.

이덕에 전자지갑을 통한 절약은 끝...

체크카드가 생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달은 40만원 다썼습니다.

돈쓰긴 편해졌더라구요.

 

실제로 전자지갑어플+카드 조합이면 돈 절약하기는 일반 체크카드에 매달 돈넣고 쓰는것과 같다 (O) 입니다.

 

 

물론 전자지갑의 특성상 신용카드처럼 매달 할인혜택도 있고, 

이것저것 좋은점도 꽤 있긴합니다만.. 

 

최대의 장점은 "비상금 모으기"가 Hot 했습니다.

돈 절약은 알아서 "못쓰게 막기"가 Good인 전자지갑 어플... 으음... 생각 잘해보시고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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