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캐스트 디락 mk2 사용후기

1. 디자인 - 예쁩니다. 굉장히 특색있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캐쥬얼 차림에도 어울리고, 정장을 입고 사용해도 회색 메탈 색이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 가격 - 처음으로 4만원정도 하는 이어폰을 사봅니다. 그 전에는 

                 *젠하이X MX 400 II
                 *사운드매x es18
                  *qy18 블루투스 
                  *우X EXS x10se
                  *노부나X moxpad X6
정도 사용했습니다. 제가 가장 비싼걸 샀으니 별은 ★★ 하지만 다른 분들은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최고라고 말 할듯 합니다.

3. 음질 - 잘 모릅니다. 이어폰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제가 막귀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귓구멍이 작아서 인이어 이어폰을 쓸때 상당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음질은 개인적으로 젠하이x>노부나x>디x 순입니다. ★★★
mk2 는 asmr 들어 보려고 샀습니다. 
 sf드라이버의 장점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신세계가 열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4. 들어본 기계가 mia1입니다. 그래서 크게 차이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장점 - 제 이상한 귀에 오버이어가 아닌 형태에서 아무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거 정말 큰 장점입니다. 항상 귀에서 인이어가 빠져나와서 짜증이 났는데, 디x mk2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귀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 입니다.

 설명서에도 오버이어 가이드를 착용해서 치찰음을 줄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오버이어 가이드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오버이어 가이드 착용시 마이크 위치가 이상해지지만, 그래도 치찰음 줄이는게 중요하니 착용해 보려 합니다. 

 마무리 하자면 착용감 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고, 자신이 막귀라면, 오버이어형 인이어 적당한거 구매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중국제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개인적인 간단 사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