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재테크 상식과 사례를 들어보자면
- 생활 플러스
- 2018. 10. 15.
직업이 공인중개사입니다.
거쳐간 고객분들 중 유독 기억에 남는 손님들이 계십니다.
'그때 그 손님 그거 매매하셨으면 지금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사례들이 있어 적어보았습니다.
재테크의 주체는 바로 '나'
주옥같은 정보들을 어디서 어떻게 얻든지 결국 재테크의 주체는 '나'
결정은 자신의 몫 정보는 제공될 뿐 무시하면 그만..
인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있으며 투자앞에 소극적 비관적 보수적 추측을 하기마련이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들이던지 간에 투자를 하지않으면 재테크의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사례)
2018년5월 수원에 살고 있는 A씨는 광교중앙역 인근 아파트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얻고 계약금을 걸었다. 하지만 만약 실거주 할경우 자녀의 초등학교 등하교가 도보로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배우자와 의견이 엇갈리게 되고 결국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파기했다. 2018년 여름이 되자 서울집값이 반등했고 그 여파로 판교 분당에 이어 광교까지 아파트값이 반등했다. 만약 포기하지 않고 계약했다면 불과 몇개월만에 2억가까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해설)
실거주가 목표였고 자녀의 등하교가 매우 중요한 문제더라도 계약포기만이 해답이었을까? 실거주요건에 맞지 않는 역세권 아파트를 임대로 돌리고 등하교가 편리한 지역에 전세로 살면 어땠을까? 당시 광교는 조정대상지역이 아니었으므로 다주택자라 하더라도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대출문제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결론)
위 사례자는 광교지역의 미래가치 보고 역세권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결정했다.
언젠가 실거주한다면 자녀의 등하교가 현재상황에서 보았을때 어렵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미래에 학교설립에 대한 정보도 확인해봐야 하지않겠는가? 광교중앙역 경기도신청사 부지에 학교부지가 있다는 사실정도는 알았어야한다. 불확실한 미래와 미래상황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불신은 부동산 재테크에 가장 큰 적이다.
그래서 투자가 두려운가? 그럼 안하면된다.
확실한 걸 하고 싶은가? 그럼 부동산 재테크를 하지 말고
정기예금,적금을 해라 연2%대의 수익을 올려라 만약그게 만족스럽다면...
물론 모든 부동산투자가 성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를 결정을 했다면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버려라
막상 닥치면 그때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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