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신곡 원더랜드를 들은 후 고백합니다
- 생활 플러스
-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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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보다 더 밍밍해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태연 솔로를 회의적으로 보는데, 자기 색과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해서예요.
태연의 기존 OST 활동에 너무 큰 인상이 박혀버려서 그런지,
기대한 모습과 너무 판이한데 맞는 색도 아니라 느껴져서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성적이 좋으니 저의 취향이 다소 마이너한 거라고 봐야겠죠.)
이런 관점에서 제시카는 자기와 맞는 색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호환성 옅은 음색 때문에라도 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 거지 싶습니다.
문제는 곡이 너무 밍밍해요... 타이틀 곡에 제시카 포함 작곡가 9명이 달라붙었다기에 굉장히 기대했는데, 소녀시대 퇴출 후 첫 솔로 활동은 화제성으로 어느정도 밑지고 들어갔겠지만 이번 앨범은...
1시에 나올 진입 성적에 대한 저의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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