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파이어 시즌6 들어서 상관인 그리섬이 자꾸 등장해서 켈리를 데려가려고 하질 않나 보든한테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하질 않나 수상해보였는데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보든을 짜르고 지가 켈리의 멘토가 되고 싶어하는 것을. 켈리를 왜 그렇게 자기 수하로 두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네, 아니면 켈리가 너무 잘생겨서 느끼는 바이섹슈얼인가? 아니면 보든이 그렇게 마음에 안드나? 지난 시카고 파이어 시즌6 19화에서는 자기가 이제 관할구역 소방서장직을 내려두고 보든을 후계자로 해놓겠다고 하면서 보든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놀라운 승진에 자신의 꿈이 실현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아내에게도 이야기를 하고 슬슬 떠날 준비를 하게 되고.드디어 오티스가 오랜 재활 끝에 다시 소방서로 들어오게 되면서 보든은 계속적으로 서열 ..
주인공 에이미 아담스를 소개하자면 언제부턴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예쁜배우는 아닌데영화를 본후 쟤는 왜 나왔을까? 하는 관심을 갖게 할정도로 어떤 의미를 주는 배우였는데 슈퍼맨에서 여주로 나오면서아 쟤는 이제 주인공급이구나 했었죠, 그러다 "Arrival(2016)"에서 제 마음을 뺐기게되었습니다정말 순수연기파 배우죠 하우스오브카드 시즌5에서 Mrs Underwood에 보좌관 역할로 나왔던 크리피하던 패트리샤 클락슨도 나오네요저도 사실 예고편만 본상태라 기대감을 가지고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루크 케이지가 그나마 디펜더스 멤버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중 가장 속시원한 캐릭터였는데 이번 시즌은 그렇지 못하네요.ㅠㅠ사실 이번 시즌의 빌런도 처음 임팩트만 강했던 거 같긴 하고 내용도 약간 너무 인종차별에 대한 요소를 너무 강하게 집어넣은 듯한 부분도 있었던 거 같고 이래저래 중구난방의 요소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뭐 그래도 시즌1과 같이 여전히 드라마 곳곳에 삽입되는 노래와 할렘 파라디이스의 흑인 노래들은 매우 훌륭하고각본이 이상했을 수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제 눈에는 시즌1보다 오히려 나아진 느낌입니다.특히나 블랙 머라이어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저와 같이 느낀 분둘이 많았는지 아니면 시즌1 이후의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시즌2의 IMDB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