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용감 : 무겁지만 편합니다. 특히 정수리와 이어패드가 굉장히 편합니다. (정수리 예민하신 분들 추천합니다) 이어패드의 소재가 느낌이 좋고요. 착용 하실때 이어컵의 조인트가 움직이는게 착용감을 올려주네요. 그렇다고 이 헤드폰이 다른 헤드폰보다 압도적인 착용감을 가졌냐 하면 무게 때문에 그건 아닌거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 헤드폰 중에서는 제일 편하네요. 다만 머리가 크신 분들은 착용이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대 밴드 크기가 다른 헤드폰 대비 약간 작은듯 합니다. 2. 노이즈 캔슬링 : 최고급 (할말 없음) 3. 마감 : 보시면 압니다. 고급 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욱 고급집니다. 버튼 용두 케이스 마감까지.. 케이스 용도가 애플스럽게 꼬진건 인정하지만, 잘 만들어진 제품이 맞습니다. ㅎㅎ ..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아이폰을 2대 연달아 사용하고, 그뒤에 엘지 스마트폰을 썼습니다.(GK, G2) GK는 전혀 기대 안하고 당시에 5만원인가? 하는 조건도 없던 가격에 심심풀이 장난감으로 들였다가, 너무 맘에 들어서 메인폰으로 쓰게 되었었습니다. 그뒤로 G2.. 지금생각해도 (추억보정이 있지만) 디자인은 최고였습니다. 대만족하면서 사용했었죠. 그뒤로는 엘지폰들이 상태가.. 엄.. 마침 대화면 폰에 빠져서는, 샤오미의 미맥스 시리즈(1~3)을 주구장창 썼네요. 당시로는 막강한 배터리 파워로 별명이 보조배터리에 액정달았다고 할정도.. 그뒤로 또 듀얼스크린에 혹해서 v50에 잠시.. 6개월 의무 사용기간 간신히 채우고 다시 미맥스3 사용... 그러던 차에 그동안 눈길 안주던 갤럭시 S20 울트..
저번달 말쯤, 다음학기 복학을 준비하고자 노트북을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램 2021,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플렉스2, HP SPECTRE X360, XPS13정도를 고려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내에서 동선이 길고, 컴퓨터로 하는 과제가 많다보니 All-In-One으로 얇고, 고성능에, 다양한 작업을 할수있는 것들만 추렸습니다. 뭐 각 노트북들의 단점이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저에게 맞는 노트북이 갤럭시 북 플렉스2밖에 없었습니다. 그램 2021의 경우 작년 그램이 워낙에 망작이었던지라 올해 제품도 일단은 배제를 했고요, HP의 경우 제가 예전에 HP SPECTRE X360을 써봤을때 제품자체는 괜찮았으나 HP KOREA의 서비스가 워낙 심각했어서 배제하고, XPS의 경우 너무 비싸다보니... 삼성 갤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