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 나라 사람들 중에 자기 인생을 100%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난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고 이제서야 내 마음대로 살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 그 전까지는 나도 헷갈릴 때가 많았던 것 같다 만약 20대들이 완벽한 인생이 세상에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한다면 이제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꾸 이것 저것 시도해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면서 살면 그게 내 인생을 사는 방법 아니겠나 싶다. 나처럼 30세가 되어서야 알겠다. 이러고 싶지 않으면 지금부터 열심히 이것 저것 해보면서 살아보라고 전해라~고 하고 싶네 단 한가지 기억해야할 것은 거의 모든 20대들이 다들 비슷하다는 사실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아무 글이나 적어봅니다. ㅎㅎㅎ 제주도에 이사온후 가정을 꾸리면서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강아지들중에 시바견 / 웰시코기 / 리트리버 가 후보였고 제가 와이프에게 고집을 피워 동네 똥강아지 스타일의 강아지인 시바견을 키우자고 하였습니다. 아마 인터넷에 아이와 함께 찍은 시바견 사진이랑 한참 돌아다니던 웃는 시바견 사진들이 제맘을 사로 잡은것 같아요. 제주도인지라 태어난지 2개월된 강아지는 비행기를 타고 내려왔고 그렇게 저희집에서 한"라봉"이라는 이름으로 저희의 첫 아이가 되었네요 그렇게 우리 라봉인 저희집에서 살기 시작했고 사고도 치고 건강하게 4년이란 세월을 같이 지냈습니다. 여기까지가 서두고 ㅎㅎ 시바견을 키우면서 느낀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장..
역시 갓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