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수요일 시청률(May 1st,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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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수요일 시청률(May 1st, 2013)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FOX

아메리칸 아이돌

2.9

11.26

CBS

서바이버

2.4

9.25

ABC

더 미들

2.0

7.41

NBC

더 보이스 클립쇼

1.7

5.75

 

  CW

애로우

0.9

2.89

 

 8:30

 ABC

 패밀리툴즈

1.5

5.79

 

9:00

ABC

모던 패밀리

3.6

9.64

NBC

로 앤 오더 : SVU

1.5

5.79

CBS

크리미널 마인즈 

2.4

10.13

CW

슈퍼내츄럴

0.9

2.07

9:30

ABC

부모와 함께 사는 법

2.1

6.20

10:00

NBC

시카고 파이어

1.7

6.35

ABC

내쉬빌

1.7

5.27

CBS

CSI

1.9

9.49


 미국의 대표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이 10년만에 시리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데모 시청률 3.0%대가 무너졌다. 가장 큰 시청률 하락은 NBC가 더 보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은 클립쇼를 수요일에 방영하면서 1.7%의 시청률로 선방, 시청자층이 겹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ABC의 더 미들은 끈끈한 시청률층을 가져가면서 꾸준히 안정적인 시청률을 구가했지만, 서바가토리가 끝나고 새로 방영된 패밀리툴즈는 큰 관심을 일으키지 못한채 ABC에서 최근 가장 낮은 프리미어 시청률로 시작했다. 


 한편, 9:00대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ABC 모던 패밀리가 1위를 수성했지만, 데모 시청률이 4.0%에서 멀어진 시청률과 함께 시청자수도 천만선이 무너졌고, CBS의 크리미널 마인즈도 시리즈 최저 시청률을 보이면서 최근 두 프로그램의 약세가 눈에 띈다. CW는 애로우와 슈퍼내츄럴을 같은 날 배치하면서 고정 시청자를 끌고 가면서 CW로서는 안정적인 시청률을 나타냈다.

 오랜만에 방송3사가 본 방송프로그램이 경쟁한 수요일 밤은 CBS의 CSI 가 1위를 차지했지만, 계속되는 시청률의 상승과 하락의 변동폭이 큰 상황에서 앞으로 이 시간대에 1위를 지킬 수 있을지는 NBC와 ABC의 시카고파이어와 내쉬빌의 앞으로 시청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태다. NBC 시카고 파이어는 다음 시즌을 확정받은 상황에서 아직 다음 시즌 기약이 없는 내쉬빌에 데모 시청률에서는 동률을 이뤘고, 시청자 수에서는 백만명 이상 차이로 앞서면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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