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목요일 시청률(May 2nd, 2013)

미국 프라임타임 목요일 시청률(May 2nd, 2013)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CBS	빅 뱅 이론	4.9	16.29
	FOX	아메리칸 아이돌	2.6	11.27
	ABC	와이프스왚	1.1	3.66
	NBC	커뮤니티	1.2	2.67
	CW	뱀파이어 다이어리	1.0	2.17
8:30	NBC	오피스	1.8	3.51
	CBS	두 남자와 2분의 1	3.2	12.12
9:00	CBS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2.4	12.96
	ABC	그레이 아나토미	3.0	8.87
	FOX	글리	1.9	5.19
	CW	미녀와 야수	0.5	1.23
9:30	NBC	팍스 앤 레크레이션	1.6	2.99
10:00	ABC	스캔들	2.6	8.07
	NBC	한니발	1.1	2.61
	CBS	엘리멘트리	2.0	9.75

   (진하게 표시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재방송입니다)

 올해 빅히트 작품인 CBS 빅 뱅 이론이 다시 5.0%를 위협할 정도로 데모시청률이 올라 최고 시트콤임을 확인했고, 뒤이어 방영한 두 남자와 2분의 1도 꾸준히 안정적인 시청률로 이번주에 방송사로부터 12번째 시즌을 주문받았다.  한편, 마지막 에피소드를 방영한 NBC의 커뮤니티는 프리미어때의 시청률인 1.9%에 훨씬 못 미친 시청률로 마감했고, 아직 다음 시즌이 갈 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해졌다. 8:30분에 40분으로 편성된 오피스는 여전히 시간대의 변경에도 불구하고 고정시청자를 데려가면서 시즌6 들어서 급격히 낮아졌지만, 피날레가 다가옴에따라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시청률을 거두었고, DVR 시청률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면서 NBC에서 가장 평균 시청률이 높은 시트콤인 상황에서 이별하게 생겼다.

 한편, CBS의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 한때 역전을 당했던, ABC 그레이 아나토미가 다시 3.0%대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다음 시즌을 주문받은 NBC의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도 마지막 에피소드를 방송하고 이번 가을에 다시 보게 됐다.

 10:00대에는 꾸준히 ABC 스캔들이 안정적인 시청률로 2위 CBS 엘리멘트리 시청률에 크게 앞섰고, 반면 NBC 한니발은 초반 시청률보다 한참 떨어지는 성적을 보이면서 목요일 NBC의 흑역사의 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