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수요일 시청률(February 20th, 2013)

반응형

미국 프라임타임 수요일 시청률(February 20th, 2013)

   

Time

Net

Show

18-49

Ratin

Viewers (millions)

8:00

FOX

아메리칸 아이돌 

4.1

14.37

CBS

서바이버

2.4

9.32

ABC

더 미들

2.3

8.27

NBC

휘트니

1.1

3.14

CW

애로우

0.9

3.15

8:30

ABC

더 네이버스

1.9

6.34

NBC

가이즈 위드 키즈

1.0

2.83

9:00

ABC

모던 패밀리 

4.0

10.62

CBS

크리미널 마인즈

2.6

10.69

NBC

Law & Order; SVU

1.6

5.61

CW

슈퍼네츄럴

0.9

2.10

9:30

ABC

서바가토리 

2.0

5.74

10:00

CBS

CSI

2.3

10.65

NBC

시카고 파이어

1.9

6.50

ABC

20/20

1.3

5.02


 매년, 연초마다 시청률 최상위권을 차지했던 Fox의 아메리칸 아이돌이 시즌 최저 시청률을 다시 갱신한 사이, ABC 가족시트콤의 보루, 더 미들이 지난주에 비해, 16% 상승하면서, 다시 2.0대 이상의 데모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선방했고, 같은 시간대 CBS의 서바이버도 지난주 보다 상승하면서, 아메리칸 아이돌의 시청률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NBC의 휘트니는 지난주에 비해 8% 하락된 시청률을 보이면서, 총체적으로 난국인 NBC시트콤에 걱정만 더 해지게 되었다.


 9:00 대에는 모던패밀리가 4.0의 데모시청률로 ABC 가족시트콤의 건재함을 과시한 반면, CBS의 크리미널 마인즈는 시리즈 최저 시청률을 보이면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ABC는 현재 더 네이버스와 서바가토리가 아직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수요일 시트콤 라인이 모던 패밀리와 더 미들에 의존하는 형세로 계속 가고 있는 상황인데, 8:30과 9:30 시트콤이 모두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캔슬 되는 패턴으로 가면서, 포스트 모던 패밀리의 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NBC는 10년 이상의 오랫동안 꾸준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로 앤 오더:SVU 를 이번 가을에도 새 시즌으로 오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10:00 대는 네쉬빌이 빠진 자리에 ABC 시사프로그램이 1.3%의 데모 시청률로 선방했지만, 나머지 시청률이 CBS의 CSI 로 빠졌고, CSI는 지난주 시리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NBC 시카고 파이어와 동률을 기록한 모습에서 다시 2.3%의 평균 시청률로 회귀하면서 한숨을 돌렸다. 한편, NBC의 시카고 파이어는 지난 가을 1.5%의 평균 시청률에서 앞 시간대의 로 앤 오더의 푸쉬를 받지 않고도,  꾸준히 1.9%의 시청률을 보이게 되면서 NBC에게 레볼루션 다음으로 기대작으로 자리매김 했다.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