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February 19th, 2013)

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February 19th, 2013)

Time	Net	Show	18-49 Ratin	Viewers (Millions)
8:00	CBS	NICS	3.5	20.93
	ABC	The Taste	1.6	4.89
	FOX	레이징 호프	1.5	3.70
	NBC	Betty White's	1.3	4.65
	CW	하트 오브 딕시	0.5	1.37
8:30	NBC	Betty White's	1.4	4.69
	FOX	뉴 걸 - R	1.3	2.82
9:00	CBS	NICS: Los Angeles	2.7	16.34
	ABC	The Bachelor	2.6	8.14
	FOX	뉴 걸	2.2	4.36
	NBC	고 온	1.1	3.32
	CW	컬트 - Series Pre	0.3	0.94
9:30	FOX	민디 프로젝트	1.6	3.04
	NBC	더 뉴 노멀	1.0	2.83
10:00	CBS	베가스	1.5	9.67
	ABC	바디 오브 프루프	1.2	6.66
	NBC	스매쉬	0.9	3.29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떨어진 가운데 CBS의 NCIS가 8시대를 점령하면서 같은 시간대의 Fox 레이징 호프와 NBC Betty White의 코미디라인을 무너뜨렸다. 하지만, 평균 시청률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달리 다른 방안이 없는 현재, Fox와 NBC는 현재 코미디를 계속 유지할 전망이다. 

 

 9:00 대에는 NCIS:LA가 8시에 이어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 했고, ABC 리얼리티 쇼인 The Bachelor는 의외의 성적을 보이면서 CBS의 NCIS를 바짝 쫓았다. 한편, NBC의 고온은 2주간의 휴방기를 지나 방영을 했고, 지난주보다 15%가 떨어진 1.1% 의 시청률을 보였고, 뷰어수로는 NBC의 최저 시트콤의 멍에를 껴안게 되었다. 뒤이어 방영된 더 뉴 노말과 비슷한 시청률을 보이면서, 현재 1.5%를 넘는 시트콤은 목요일 시트콤인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과 마지막 시즌을 방영중인 2.1%의 평균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오피스만이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고온과 뉴노멀은 더 보이스의 푸쉬를 받아 다음 시즌 제작이 확실하게 보였으나, 수요일에 Fox 아메리칸 아이돌과의 대결에서 꿋꿋이 시청층을 이어나가고 있는 멀티카메라 시트콤인 가이즈 위드 키즈와 휘트니보다 시청률이 더 떨어지면서, 앞으로 NBC가 어떤 시트콤을 픽업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NBC는 휘트니,가이즈 위드 키즈를 자체 제작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 뉴 노멀 보다 생존가능성이 더 점쳐지는 상황이다. 한편, CW의 컬트는 프리미어 사상 최저 시청률을 보이면서 초반부터 캔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10:00 대는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ABC의 바이 오브 프루프 또 한 프리미어 시청률이 좋지 않게 출발했고, NBC는 스매쉬가 1,2시즌 통합 최저 시청률을 보이면서 다음 시즌을 이어갈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의 드라마들이 기를 펴지 못하는 상황에서 CBS의 베가스도 큰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세 드라마 모두 시청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