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February 5t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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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February 5th, 2013)

 

Time

Net

Show

18-49

Viewers (Millions)

8:00

CBS

NCIS

3.7

21.79

ABC

The Taste

1.8

5.34

FOX

레이징 호프

1.6

3.87

NBC

Betty White's

1.4

5.95

CW

하트 오브 딕시

0.6

1.44

8:30

FOX

레이징 호프

1.5

3.53

9:00

CBS

NCIS: Los Angeles

3.1

16.67

ABC

The Bachelor (9-11PM)

2.7

7.87

FOX

뉴 걸

2.6

4.83

NBC

스매쉬 (9-11PM)

1.2

4.48

CW

에밀리 오웬스 M.D.

0.4

1.50

9:30

FOX

더 민디 프로젝트

1.9

3.60

10:00

CBS

베가스

1.5

10.25


















 8:00 대의 레이징 호프는 벤 앤 케이트가 지난 자리에 1시간 방송을 하면서 1.6%의 순탄한 시청률을 보이면서 Fox 시트콤치고는 선방하는 편이지만, 지난 몇 주간 2.0%대 근처로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각종 매체에서는 시즌4가 거의 확정적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어 레이징호프를 계속 볼 수 있게 됐다.

 
화요일에도 CBS의 강세는 계속됐다. NCIS 와 NCIS L.A 가 프라임시간대를 점령하면서 NBC 페어런트 후속으로 2시간 연속 방영된 스매쉬 프리미어는 1.2%, 5백만 이하의 뷰어수를 기록하면서 실망적인 성적을 보였다.

 한편, 9시대에 ABC가 해피엔딩을 휴방시키고 버라이어티를 넣으면서 한때 시트콤 전쟁터였던 시간대에 Fox 사의 시트콤이 눈에 띄게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 걸과 더 민디프로젝트가 계속 해서 시청률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두 프로그램 다 새 시즌 오더가 예상된다.

 NBC는 페어런트 후드를 시즌4, 15의 에피로 짧게 가고, 스매쉬를 넣으면서 화요일 10시대를 수성하려 했으나, 페어런트 후드의 후광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젊은 층의 시청률도 페어런트 후드보다 낮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스매쉬의 앞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CBS의 베가스는 스매쉬에겐 앞섰으나, 크게 오르지 않은 시청률로 인해 다음 시즌의 행방이 불투명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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