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마이룸 서비스 후기

그래서 헐 설마 이건ㅋ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써보겠어!!! 후기!!!!!!

 

장점 : 

시간이 길다. 시간 설정이 가능한데 대실기준 최대로 오후2시부터 오후8시까지 6시간 가능한거 같음. 우린 시간이 없어서 저렇게 길게는 못 썼는데. 당일에 예약해서 당일에 사용가능한 그런 서비스더라고.

방 좋음. 깜놀...방 크고 시설 좋고 당황함ㅋㅋㅋㅋ 너무 좋아섴ㅋㅋㅋㅋ 아니 거기가 호텔이긴했는데 진짜 룸이 좋아서 당황했어. 막 대리석있고 자쿠지 욕조 있는데 화장실은 따로 있더라고. 난 넓은방 좋아하는데 꽤 넓더라. 근데 이건 예약한 방이 좋아서일수도 있는데 문앞에 마이룸 스티커가 붙여 있는거보면 그 방이 마이룸용 방 같긴해. 기대는 안했는데 펜트하우스룸 같은게 나와서 너무 놀랐음

가격 쌈. 대실에 저런방인데 2만원임. 개충격먹음. 너무 쌈.... 이래도 됨?

서비스선물. 이게 뭐냐고 까봄 2개 주던데 1개는 팩같은거 들어있고 게임판?과 주사위 있고 다른 박스는 바디워시나 샴푸 린스 같은거 30m인가 정도 되는 사이즈 작은 병에 따로 담았더라. 1회용품도 아주 종류별로 다 넣어놨음. 

 

단점 : 

지금까지는 없어보임. 다만 저런 선물 주는게 1회인지 예약할때마다 주는지는 모르겠음. 

방 상태도 서비스 초기라서 저런 좋은방인건지 아니면 계속 저런방을 줄지도 모르겠음.

 

서비스 선물이 쓸모있는애들 위주라서 놀랬음. 브랜드도 되게 이상한곳은 아닌거 같음. 내츄럴 어쩌고던데... 잘 기억이 안나. 사진은 없어. 키트 남친이 가져감. 

호텔에서 제일 귀찮은게 샤워타월인데 그 키트안에 스펀지가 있더라고. 샤워타올로 쓰라고ㅇㅇ 

 

방금 남친이가 그러는데 어제 예약해서 간 그 호텔이 대실 목록에 아예없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고 비싼곳인데 실수로 싸게 나왔던걸 캐치했던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