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액상 추천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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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부터 전자담배(이하 전담)를 사용해왔으니까 4달후면 2년차가 되네요.

 

그전에도 전담을 사용해봤지만 카트리지 솜에 액상을 충전시키는 방식이 너무 불편해서 금방 다시 일반 담배로 돌아왔습니다.

 

그후 1453을 접하고 다시금 전담의 세계로 들어왔네요..

 

점담을 사용해보며 느낀점을 생각나는데로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1. 몸,머리카락,옷,손가락 에 담배 쩐내가 없어요!! 이게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2. 담배의존도가 예전에 비해서 떨어지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1시간 간격으로 담배를 피워야 뭔가 머리가 잘 돌아가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덜해요! 한 2시간정도 마다 전담 피웁니다.

 

3. 런닝머신에서 뛰면 전보다 폐활량이 좋아진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4. 제가 비염이 있는데 담배->전담으로 바꾸면서 비염이 좋아졌다는라는 느낌은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어요.(오히려 나빠진 기분..)

 

5. 피부트러블은 예전보다 조금 더 적어진것 같아요.. 대신 피부가 예전보다 조금 더 건조해진것 같아요.

 

6. 담배에 지출하는 돈이 매우매우 적어졌어요!

예전에는 하루1갑이었으니까 지금 담배값 기준한달에 15만원정도 지출이 생겼는습니다.

전담으로 바꾼후로는 한달에 1만원정도 나가는것 같아요. (액상도 자작하고 코일도 리빌드 하며 사용합니다.)

전담 기변병 없고..액상자작하면.. 유지비가 매우 적습니다!!

 

대충 생각나는 후기는 이 정도 입니다..

 

단점은.. 예전보다 비염이 조금더 심해진것 같은 기분이 들구요...

흡연실에서 전담 피우면 뭔가 사람들이 날 주시하는기분...(큰 전담기기에 연기도 마치 불난거 마냥 나와서...)

외출시 전담 액상을 다 사용했거나 코일이 타버렸거나 배터리 다 닳아버리거나 할때 곤란한점.. 정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자담배로 바꾸고 나서 매우 좋습니다.. 주위에 추천을 하는데 금방 다시 담배로 돌아가시더라구요..

 

저두 처음에는 다시 담배로 돌아갈까 생각을 많이 하였지만 한달정도 지나니까 술먹을때 정도 빼고는 담배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지금까지 전자담배 사용하면서 담배를 약 3~4개피 정도 피워봤는데(술에 취해서)..그때마다 아 담배 역하다 라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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