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후쿠오카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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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먹고 죽자는 아이템으로 백오십 바꿔서 나갔어요. 그동안 제대로 먹지못한 스시나 실컫 먹자는 신념???
 
대판이나 동경은 자주 갔었지만, 방사능 크리로 몇년 동안 가기가 꺼려지다 혹시나 하는 맘에 
후쿠오카로 일정을 정해 급히 배표와 숙소를 잡았지만, 숙박문제가 발목을 잡았네요. GLAY 공연만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숙소부족이 심한것 같아요. 
 
그외에 유명 스시장인집에서 먹어 본 스시는 본인의 미각을 만족시켜주었고, 첫날 도착 점심으로 스시집에서 간단히 먹은게 5만5천원 어치였으니...., 더 먹으려니 배가 부른지라...., 미스코시 백화점 지하2층 식품관으로 급 이동 컵캐익으로 후식을...., 그리고

계속되는 맛기행.
한열사에 맛기행 올리니, 무슨 오지라퍼들이 그리 많은지...., 그러니, 역시 끌리앙은 쿨하셔들. 지금 이야기하는 건 내가 일뽕이나 빠가 아니라..., 느낀 그대로를 말하는겁니다. 
 
어그로 사절요. 93년 최초로 방일햇을대에도, 이번주에 맛기행도 그렇고...,
 
우린 언제쯤 다양성과 개인의 개성을 존중할렵니까? 
 
뭐 우리보다 인구가 3배나 많으니 그렇다 하더라도. 내수가 너무 차이나잖아 그렇죠? 누누히 전해지는 편의점 음식들이나, 식당들의 먹거리하며, 서비스하며, 주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좀 다르더군요. 좀 진하다고 할까? 
 
욕나오네, 음식가지고 장난 않치면 당장 장사나 사업이 망하나? 전부다 근시안적이 사고방식을 가져서는 당장 오늘밖에 모르고....가격도 이젠 오히려 비사면서 질과 양으로 승부도 않돼고, 창렬이니 머니 하며 비웃음 당하고...., 
 


이글 읽고 니가 뭘 알아 하시겠죠. 내 나이? 87군번입니다. 대충 아시겟죠? 
 
후쿠오카에선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먹거리가 널려서 웃고 다녔는지 모르겠지만, 딱 부산 도착하니 바로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특히 나이들 많이 쳐먹으신 분들. 
 
스시는 바라지도 않아요. 제발 제과 제빵만이라도 일본놈들 반만이라도 흉네내서 만들어 줬슴하네요. 
이건뭐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고. 동네 빵집마져 가격만 비싸고, 맛도 없으니 일일히 롯데백화점 옵스에 갈 수도 없고...., 
 
사람이 일뼤면 먹는게 유일한 낚인데...., 본인은요. 술도, 담배도 않해서 먹는거라도 풀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참다참다 3일 시간내서 간거거든요. 다른건 안부러운데 먹거리 하나만은 정말 부럽네요. 그렇다고 그것땜에 일본 가서 살 수는 없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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