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과함께 정주행했고 요즘 재연재 하고 있는 걸 보고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CG는 저승의 장면을 묘사함에 있어서 필수이기에 많이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CG의 뽕(?)을 뽑기 위해서 할리우드보다 어색한 기술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자 과도하게 많이 사용한 게 영화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의 연기를 평하자면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김향기 10점 주지훈 7점 하정우 8점 차태현 6점이라 할 수 있겠으며 원작과의 싱크와 해당배역을 연기함으로써 배역의 성격을 드러내는데 어색함이 있었나를 기준으로 판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엑소의 도경수를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3.5점 줄 수 있겠네요. 감독의 디렉팅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전 작품들과 달리 관심병사를 너무 모자르게 연기한게 아닐까 싶을..
대략 2주 ?? 정도 짧았던 코인판 후기를 간략하게 써봅니다 결과적으로는 남들처럼 이익을 보고 나오진 못했습니다 워낙 소액을 넣었기도 했고, 처음 장이 좋아서 막 수익이 400% 까지 올랐을 땐 좋았는데 훅 떨어지면서 원금도 겨우 찾은 수준으로 왔다가 결국 어제 20만 원 정도 이익을 보고 뺐습니다 (빼고나서 몇 시간 뒤 엄청 튀어올라서 안 뺐다면 100 정도 이익을 볼 수 있었던 건 함정...) 손해를 안 본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이제부터 느낀 점을 써볼까 합니다 원래는 그냥 6달, 1년 이렇게 길게 넣어두려고 했는데 사람 심리가 그냥 쳐박아두고 신경 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데요 첫째, 하루 하루가 피폐해집니다 진짜 공부를 차트 보듯 했으면 토익 만점도 가능하겠다..
작년의 서피스북에 이어 올해는 서피스북2 15인치를 질렀습니다. 서피스북1의 버그에 치를 떨었지만 서피스북 같은 컨셉의 노트북이 없다보니 선택지가 서피스북2밖에 없더군요 =_= ASUS의 발열짱짱인 제피로스 GX501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배터리가 3시간 간대서 포기했습니다. 사실 둘 다 구매하려했는데 그랬다간 정줄을 놓을거같아서 ( ' ㅠ ' ) 일단 며칠 사용해본 결과.... 서피스북을 고민하시던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1의 버그는 사라졌습니다. 상판과 하판의 결합에서 나오는 그래픽카드 오류가 거진 다 사라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젠 상판과 하판을 잡고 열었다 젖혔다를 신나게 해도 블루스크린이 안뜨더군요. 안정성이 확실히 올라갔습니다. (분리도 꽤 빨라졌습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애매한 성능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