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나 잘알고 있는 A사에서 1년 정도 근무를 하고 개인상의 문제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요청대로 연차를 다 소진하고 퇴사를 했고 20일이 급여일인 관계로 퇴직금도 그 날짜에 지급되리라 생각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20일이 되어도 그동안 근무한 일자에 대한 급여만 일할 계산되어 나오고 퇴직금은 지급이 되지 않아 처음으로 저의 팀장님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이후 확인된 내용은 교X에서 퇴직연금으로 관리하고 있어 퇴사 확인후 지급되는 것이라고 입사후 퇴직금에 대해 처음으로 안내를 받고 해당 연금보험에 문의를 했습니다 문의하니 irp라는 계좌를 개설해야 퇴직금을 받을 수 있고, irp계좌에서 다시 본인의 계좌로 입금되기까지 며칠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것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했..
나무위키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만 보아도 대충 50편이 넘는 것 같은데 그 중 몇편이나 봤는지도 잘 몰랐지만 이번기회에 한번 정리해보고 소개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평점은 여기에 소개되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에서 상대적으로 매긴 것입니다. 1. 악의(5/5)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몇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작품이면서도 인기 있는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죠. 통상적인 추리소설과는 다소 다른 전개를 보이고 있는데, 답을 알려주고 왜 그게 답인지를 찾아내는게 이 소설의 중요한 흐름입니다. 그리고 그 "왜(why)"에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를 많이 본 것은 아닌데(총 10편 중 3개 봤군..
국내 판매 대행사를 통해 구입 하시는 분들은 필요없는 팁 입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관광안내소에서 판매를하는데 여기가 구입하기 편하죠. 그런데 줄이 많이 길어요. 30~60분정도는 기다려야 구입 가능할것 같은 길이 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다리건너 린쿠타운쪽에서만 관광을 즐길분은 주유패스가 필요 없겠지만 대부분 처음 한두번 오사카에 가시는 분들은 주유패스가 나름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 1층 관광 안내소에서 구입하는것 보단 2층에 있는 난카이 열차 매표소 좌측에 있는 별도의 판매소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3200엔)을 구입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여기는 그냥 줄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주의, 이 패스는 일본 현지에서만 판매합니다.) 어짜피 오사카를 가려면 920엔을 주고 열차표를 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