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여자에요 대학시절부터 약 6년간 가장친했던 친구와 완전 남이 됐어요 사소한다툼으로 연락이 자연스레 끊기고 결론은 남이됬네요 저도 그친구한테 마음의 감정이 있는건지 연락하고싶진않아요 저도 그친구에게 최선을다했고 그친구도 저에게 최선을다했는데 이렇게끊길인연이라면 결국엔 끊기겠다 뭐 이런생각이랄까요 우리는 늙어서도 호호 웃으며 연락하자고 항상그랬는데.. 인생은 역시 혼자인건가봐요 한때는 시간이모자를정도로 친구들이 많았던적도 있었고 물론 친구많은사람이 부러울정도로 주위에 사람이없던적도 있지만 다 덧없는것 같네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 언니들한테 하소연하니 친구관계에 너무연연해하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 무슨말인지 다이해가되긴하는데 참 쓸쓸합니다 자책도하게되다가 그러려니하다가 쓸쓸해요 참
초2 딸애와 오다이바에서 며칠 있다가 왔습니다. 오다이바가 신주쿠나 도심쪽 접근성은 좀 떨어지나 디즈니랜드와 키자니아쪽은 상당히 가깝습니다. 참고로 디즈니랜드는 셔틀로 25분정도이고 키자니아는 유리카모메로 20분정도 걸리고 내리면 거의 5분거리에 있습니다. 참고로 부산에서는 한달에 한번정도 가고 서울쪽은 세네번 정도 가서 사실 다 외울정도인데 애가 재미있어하고 할인권같은게 많아 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아 그냥 주말에 할거 없으면 가는 편입니다. 일본 키자니아는 고베와 도쿄에 있는데 작년에 고베쪽에 갈려다가 우메다쪽 다른 일정때문에 수수료물고 취소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석달인가 넉달전에 예매하면 할인도 가능합니다. 입구는 한국과는 달리 그냥 매장 들어가는 느낌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한국은..
pc를 사용한다면 마우스 패드를 다들 사용 하시겠죠. 저는 천으로 된 마우스 패드를 항상 사용 했었는데요. 이번에 알루미늄 재질 마우스 패드를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는 분은 잘 없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사용기 남겨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미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진처럼 무광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상당히 느낌이 좋습니다. 천하고는 또 다른 느낌인데. 조금 다르게 느낌이 괜찮습니다. FPS같은 게임을 하기에도 상당히 괜찮네요. 뒷면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책상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잡아줍니다. 충격흡수 역활도 해서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은 안듭니다. 크기는 대형이 적당 한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면 소형도 괜찮겠지만, 조금 작은 편입니다.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