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롯데의 주축선수로 너무 혹사당했다는 것이다. 혹사라 함은 강민호의 출장경기만 해도 올해 전체 리그 1위를 기록할했고 지금까지 포수중 가장 많은 경기 출장을 한 선수니...백업 포수 기근에 빠진 롯데에서 강민호가 선발로 거의 매일 뛰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피곤해서 그런 것인지 공격력도 많이 약해져서 무안타로 끝날 때가 많았다. 최근에 뛰엄뛰엄 남은 경기 일정을 소화할때는 또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역시 강민호도 쉬어야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물론 오늘 준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너무 아쉽기도 하다. 매번 찬스마다 강민호로 타석이 돌아왔는데 그때마다 실망스러운 타력을 보여주면서 경기 내내 엔씨에게 끌려갔고 연장전에서는 공을 빠뜨리면서 2점을 더 내주면서 아예 경기를 기울게 만든 상황으..
이 방법은 저와같이 난생 처음 외국을 나가시는 일명 여행 초보자분들에게만 도움이 되실겁니다. 사실 읽어보시면 당연한 얘기들인데 막상 찾아보면 없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정리하고 했던 방법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여행할 여행지 정하기 - 가장 중요한 준비과정. 여행의 목적이 무엇인지, 평소에 흥미도와 관심이 있던곳, 여행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른 선택, 혼자가느냐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른 선택,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돈이 얼마나 여유가 되느냐에 따른 선택-_-(사실 이게 가장 중요...딴거 필요없음) 등을 생각해보고 결정합니다. 뉴요커가 되고 싶은 마음에 뉴욕을 생각해봤지만 3박 4일의 일정으론 비행기 타고 갔다가 비행기 타고 돌아오는 여행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일정에 따라 짧은 일정이라면 일..
현재 호주에서 자그마한 구멍가게?(라고 하기도 민망한...)운영하고있습니다. 몇년전 저도 호주 첨 올때 외국경험 한번 해보자! 하고 왔다가 눌러앉아 어찌어찌 잘 살고 있습니다. 밑에 호주로의 계획을 하고 계신분들이 있는것 같아 짧으나마 아는거 몇가지 글 올려봅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내용은 이쪽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 계획 잘 잡으세요. 처음 호주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 말그대로 무계획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계획없이 지내면서 하루하루 입에 풀칠할 걱정하며 사는 친구들 많아요..영어를 목표로 올지, 여행과 경험으로 올지, 돈을 모으러 올지 확실하게 결정하고 계획잡고 오세요. 가끔보면 "나는 영어공부도 하고 돈도 열심히 모아서 가야지!"라고 정말 큰 착각을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