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도쿄, 1월에 서울로 여행을 했습니다. 한달 텀으로 갔다오니 대강의 차이는 느껴지네요. 성인1인과 초2 1인이 기준입니다. 도쿄 뱅기 : 35 (에어부산) 숙소 : 54 (오다이바 힐튼 3박 조식포함) 교통비 : 성인(3만원이하), 초(1만원이하) + 리무진(왕복 8만원 정도) 식비 : 두명이 한끼당 만원에서 3만원이하 서울 뱅기 : 3만 6천원(에어부산) 숙소 : 39 (프라자 호텔 2박 조식포함) 교통비 : 성인(2만원이하), 초(1만원이하) + 리무진(왕복 3만원 정도) 식비 : 두명이 한끼당 만원에서 3만원이하 뱅기가격은 상당히 변동적이고 보통 서울행은 기차나 뱅기로 왕복하면 17정도로 보면 됩니다. 비행기 가격의 차이 외에는 실제 이동이나 식비같은 경우는 같거나 서울이 좀 더 비쌌던거 ..
어제 황금 연휴지만 평일이라 9시쯤 가서 1시간 줄서고 타면 되겠지. 하고 통영으로 갔습니다. 9시쯤 통영에 들어가고 통영대교를 탈때부터 막히더군요..그래서 루지 타는곳 까지 40분 걸려 도착했습니다. 루지 매표소 부터 줄이 어마어마어마 했습니다. 포기하려고 했는데 같이 간 친구 하나가 자기가 다 기다리겠다고 꼭 타고 싶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기다리면서 꼬치, 핫도그, 핫바, 팥빙수등등 안먹은 음식이 없네요 푸드트럭음식들도 9시부터 파는데 오후 1~2시에 전부 매진 될 정도로 회전속도도 빠르고 장사가 너무 잘되더라구요.. 오전 9시반부터.... 1시간 2시간 3시간 . 예상했던 오후 1~2시가 지나 4시. 드디어 매표를 해 올라탔습니다 . 리프트를 타고 상쾌하고 신나게 ! 올라갔는데. 처음 탄사람들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