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여행에서 날씨와 코스를 빼놓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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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유명한 도시라서...간단히 넘어가자면... 


피렌체는 한국인 신혼부부에게 필수 도시죠... 


바로 '더 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첫 피렌체 여행은 와이프 손에 이끌려 '더 몰'을 방문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피렌체는 이태리에서 제가 2번째로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좋아요....걸어다닐 만하고 재미나고, 맛있는것 많고, 쇼핑하기 좋고, 경치도 좋고...뭐하나 빠질만한게 없습니다. 


아..하나 있네요... 


수영장 딸린 호텔이 잘 없고 있어서 많이 비쌉니다. 


렌트카로 주변으로 다니긴 좋으나...도심지 들어오기 힘들고 위함하고....단점도 있죠... 


피렌체는 냉정과 열정 사이로 유명한데요...두오모도 특이하고 이쁩니다. 종탑도 돔도 다 올라갈만 합니다. 

피렌체는 피렌체 패스 사셔서 다 이용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피렌체에는 미슐랭 3스타 식당도 시내에서 걸어갈 거리에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드블게 미슐랭 3스타인데 여성 쉐프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식사는 1인당 30만원 가량 합니다. 


미슐랭 2스타 식당도 몇군데 있습니다. 



괜찮은 디져트 카페와 젤라또 맛있는집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로마의 젤라또 들 보다 피렌체 그롬이 제일 맛있었어요....그롬은 체인인데...맛이 정말 잘 관리되는것 같아요. 


글이 두서없이 써지긴 하지만... 


피렌체는 이태리 여행 시 꼭 들릴만한 도시입니다. 

SMN역을 중심으로 걸어다닐 만한 거리에 우피치 미술관, 두오모, 베키오 다리 등등 볼게 많습니다. 


피렌체 중앙시작은 유럽에서 드물게 자정까지 운영하고 먹거리를 팔아서 가기 좋습니다. 


더 몰은 잘 건지면 정말 좋습니다. 토즈 남자 신발 3켤레에 450유로에 사왔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토즈, 몽클레어에서 득템하곤 합니다. 


텍스 리펀도 현금으로 바로 해주니 편리합니다. 


셔틀버스를 50분 가량 타고 가야합니다. 


셔틀버스는 가는 길에는 왼쪽 창가에 앉는게 경치보기 더 좋습니다. 


피렌체에서 출발하는 토스카나 투어도 좋은것 같습니다. 


작년엔 토스카나 지방을 못봐서...올해 다시 가기로 계획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암튼....피렌체는 좋습니다. 이태리 가면 꼭 들리세요...좋아요...... 



오늘은 피렌체 까지만...대략 간단 올리고..... 


다음편에서 남부부터 다시 쓸까 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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