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 7화 나이트킹은 그목적이 과연 뭐일까?



왜 굳이 처들어올까? 감정은 있을까? 
화이트 워커는 좀비처럼 감정이 없고 욕망도 없는 거 같은데 
나이트킹은 생각을 하고 감정이 있어 보이잖아. 

떠오르는 이유는 딱 하나. 
화이트워커 수 증식? 근데 그것도 이유가 되나 모르겠고 
살 터전을 넓히려고?ㅋㅋㅋ 이런 인간적인 이유도 아닐거같고. 

게다가 얘네는 먹고 자지도 않을테니 장기전되면 백퍼 인간이 불리하니 속전속결로 인간이 이겨야할 거 같은데... 
다음시즌 전쟁씬 기대된다. 잘 나오길. ㅎ 

그리고 왕좌의 게임 시즌1 첫장면 있잖아 
화이트워커가 시체로 무슨 기호처럼 표시해놓은거. 
이게 무슨 의민지는 아직 안 밝혀진거 맞지? 
나중에 나올건지 잔학성 표현한거 뿐인건지 이것도 궁금하다. 


그리고 
야라가 브랜한테 그러잖아. 
"브랜은 동굴에서 죽은거구나." 
이 의미가 실질적인- 브랜의 탈을 쓴 다른 존재란 말은 아니겠지? 
세눈까마귀가 되면서 이전 인격이 죽었거나 다른 존재가 된게 아니라 
비유적으로 - 모든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초월자가 되면 브랜으로서의 사사로움 감정이 의미없어지는 초월자가 된단 의미일까? 
오랜만에 만난건데 산사, 아리아 보는데도 무표정한 브랜 보니 내 마음이 다 싸했다능...ㅠㅜ 근데 브랜은 미래를 본다면 엣지오브투모로우의 오메가 능력같고 브랜 있는 스타크는 모든 전쟁에서 짱짱맨 되는 거 아닐까 싶은데... 미래는 과거-현재에 비해서 잘 못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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