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니추천 마법소녀 육성계획 후기

정작 마법을 쓴다기 보다,

 

마법은 어떠한 물건들을 강화한다 또는 마법소녀가 되면 인간의 신체조건을 월등히 넘는다 라는 조건하에

 

보통 사람들은 할 수 없는 구조활동을 하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일반인에게 발각되면 안된다는 설정 탓에 주로 배경은 밤이 많습니다.

 

 

 

 

마법소녀가 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세대에 나오는 것은

 

게임을 하다가 선택받는다 라는 설정입니다.

 

 

 

 

덕분에 어린아이도, 아줌마도, 심지어 남자조차 마법소녀가 될 수 있습니다.

 

마법소녀가 되면 정말 소녀가 됩니다.

 

(...)

 

 

 

 

 

중복되지 않은 각각의 특성 마법들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여 각종 어려움을 헤쳐나가죠.

 

 

 

 

 

 

다만 사이코 불변의 법칙으로 마법소녀에도 사이코가 있습니다.

 

또는 자살하기도 하구요.

 

 

 

 

 

 

어떤 의미로는 현실감이 뛰어나더군요.

 

모든 마법소녀는 착해~ 따위의 내용이 아니거든요.

 

 

 

 

 

사람들을 도와주고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가 낮으면 마법소녀에서 은퇴하는 개념의 세계 입니다.

 

최종 승리자가 나오면, 그걸로 한 세대가 끝이 나며, 그 승리자의 의도에 따라 또 다른 마법소녀들을 모집하고

 

다시 마법소녀들끼리 경쟁을 하게 되죠.

 

 

 

 

 

 

사람들을 도와 주면 된다는 시스템상,

 

그게 착한 사람만 도와야 된다는 설정은 아닙니다.

 

나쁜 짓을 도와도 도우는게 됩니다.

 

그러면 포인트를 얻죠.

 

 

 

 

 

 

그렇게 갈등이 시작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마법소녀들간의 두뇌싸움이 꽤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