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시선에 관해 성격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
- 생활속으로
-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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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 때 제일 두려운 경우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최악의 상황이 뭔가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게 뭔가 떠올려보고
그렇게 되면 이렇게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해버리면 막연하게 두렵지 않아요.
남들이 한 행동이나 말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사랑받고 싶고 배척당할까봐 인지 모르겠는데
그 대상이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면 정말 합리적인 생각인가 정면으로 부딪쳐보고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면 직접 물어보는거죠) 그냥 회사 사람 그냥 친구 라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하고 넘겨버리세요.
인생이 길지만 또 짧다면 짧은건데 그 사람들한테 일일이 잘보이려고 애쓰는 시간들이 아까운거 같아요.
잘잘한 감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사시면 정말 준비해야할 일 신경써야할 일들은 생각할 여력이 없는거 같아요.
성격이니까 자꾸 그 자리로 돌아가겠지만 그럴 때마다 내가 그러고 있구나 인지하고
자꾸 중요한 일이 뭔가 중요한 사람이 누군가를 생각하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나를 너무 질책하는 사람은 될 수 있으면 멀리하시구요
예쁘다 예쁘다 잘한다 잘한다 하는 사람과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안정되고
자신감도 생기고 오버도 하게 되고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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