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쓴소리 못하는 성격인 상사인 사람들에게
- 생활속으로
-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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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직문화 그리고 근로자의 인성이 문제인 것이
상명하복, 찍어 누르고 누군가 악역을 맡아 엎어놔야 조직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말이 꼭 틀린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강자 앞에서 약하고 약자 앞에서 강하기 때문에
상사가 윽박지르고 지랄하며 쪼여오면 1818 거리면서도 일단 일을 처리해두고 보는데,
사람 좋고 유들유들하면 그것을 이용하거나 무시하는 부하직원이 꼭 있어요 그리곤 물을 흐리죠
실수를 눈 감아주면 그것을 고맙게 생각하기 보다는 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기도 해요
성향에 따라 리더십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본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유지하시되,
작은 실수는 적당히 눈 감아 주셔도 기본이 안 된 경우나 큰 실수는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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