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5 후기
- 생활속으로
-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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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지 않은 메인 스토리
- 연관성이 없는 서브 퀘스트 스토리
- 역대급 재미의 전투. 전투의 재미가 이 게임을 먹여 살립니다.
- 그런데 쓰러졌다가 부활(?)했을 때 최대 HP가 제한걸리는 건 좀..ㅡㅡ
- 빨리빨리 진행한다면 메인퀘스트만 해도 된다곤 하는데 돈이 없어서 간간히 서브 퀘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 생각보다 녹티스 캐릭터가 꽤 잘 잡힌 느낌. 머리 스타일로 점수 깎아먹은 거 빼면 훌륭하군요. 그런데 애가 감정선이 좀 이상한 거 같은 기분이..
- 전투 중에 경험치를 얼마를 얻건 간에 밤에 호텔가서 잠을 자던 텐트를 치고 남정네 4명이서 낑겨서 자던 해야 레벨이 오릅니다. 아 귀찮아..
- 85점대 메타 점수는 적절하다는 느낌. 엄청나게 재미있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망작도 아니고 중상급 정도. 85점 정도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 엔딩 보고 나면 오히려 게임이 시작이라는 듯이 많은 재미거리가 있다라곤 하는데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왜냐면..널 끝내야 와치독스2를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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