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라산은 올라갈 가치가 충분.저는 관음사 통해 올라갔다 관음사로 내려갔는데 관음사는 삼각대 대피소 이전에는 볼게 없으니 성판악 거쳐 삼각대까지 갔다 돌아가는게 어떤가 싶습니다만..... 2. 해안 도로 드라이브는 생각보다 별로....펼쳐진 바다가 은근히 단조롭습니다....저는 해변가에서 파도소리듣는게 더 좋더란....드라이브 좋아해서 이번에 600km쯤 뛰었는데 해안도로는 영....저는 오히려 한라산 낀 도로가 여러모로 도는 맛이 나더군뇨. 3. 운전 어려움....다양한 경럼을 해봐서 광화문에서 대형트럭도 수개월 운전했지만 제주시내 or 관광지는 의외로 위험합니다...전국의 미숙한 사람이 모였나 깜박이 안키는건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그냥 옆에서 밀고 들어오는 탓에 사고날까 경적울린게 하루에 한번..
1. 여행인원 : 4명(나, 아내, 아기 2) 5살 2살2. 경 비 (전부 100만원정도)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항공료 숙박료 지출, 스*렌터카는 별도 어플로 지출 - 항공료 : 김포 -> 제주 162,700원(어른2, 소아1) 이스타항공 제주 -> 김포 196,000원 아시아나항공 - 숙박료 : 돈내코*리조트 : 92,000원(조식포함) 호텔 리젠트 더 블루 : 167,000원(조식포함) - 렌트카 : 스*렌트카 : 84,500원(완전면책) - 기타경비 : 식사 등 약 300,000원 3. 일 정(목요일~토요일) - 1일차 : 제주도착(13:00) -> 렌트카, 유모차, 카시트 렌트(14:00) -> 점심식사[자*국수 노형점](15:00) -> 오설록더뮤지엄(16:00) -> 숙소도착[돈내코*리조트](..
한달전쯤 잘가는건가...싶다는 글을 올렸던거 같은데연휴껴서 잘 다녀왔습니다(큰 사건이 있었지만....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고 예약된 사항이라) 기본적으로 맛집맛없음, 불친절의 편견을 가지고 시작한 여행이었습니다 1. 맛집 및 가격 가능하면 인터넷상에 올라온곳은 다 피했고 예전에 글에 달아주신곳이나 현지분들 가는곳 챙겨갔습니다 평균적으로 가격은 서울과 비슷 + 맛역시 괜찮았습니다... 그냥 우연히 들어간곳이 타블로 닭뜯던곳도 있었음 과거 20여년전 미역국을 그 당시 돈 9천원에 먹었던걸 생각하면... 이번에 가서 느낀건데... 가격대비 괜찮더라구요(국수도 6천원정도니) 흑돼지도 100g당 8천원꼴로 괜찮다고 생각 2. 여행지 오설록과 서울에도 간간히 보기힘든 테디베어쪽 빼고는 다 자연풍경쪽으로 진행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