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켓몬스터는 실제로 본적이 별로 없는 단순히 말하면 마징가제트(요즘은 으~쥐 로 발음하나요?)세대라 - 쓰고 보니 좀 그런데 조금더 당겨서 그랜다이져 세대라고 하죠 - 보기전에 별 감흥이 없었고 딸애 역시 프리파라나 아이엠스타 같은 걸 좋아하지 포켓몬스터는 그리 보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괴워치도 별로 재미없어 하더군요. 그래도 방학때에는 주마다 한편 정도 영화를 볼 계획을 잡아서 저번주 '프리파라'에 이어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어떤 내용이었는지 모르는지라 알수는 없지만 처음부터 해주는 팬서비스용 같았어요. 원래 내용과 같은지는 모르겠고 주인공 외에 남여가 다른거 정도는 알겠더군요. 그리고 상당히 익숙하고 쉬운 포켓몬들이 자주 나옵니다. 솔직히 파이리, 리자드, 리자몽이 진화되었다는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