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엔 인종차별 없다는 글 X 유럽엔 소매치기 없다는 글 X 단지 가끔 보면 인종차별 겁나서, 소매치기 겁나서, 치안 겁나서 가고싶은데 못갈거같다 이런글 보이길래 난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고싶은데 이것땜에 포기하지는 말고 걍 가라 하는글 물론 진리의 사바사지만 미리 겁먹고 여행을 포기할정도는 아니라고 느낌 올해 1월까지 한달 여행하면서 인종차별 한번...?당하고 소매치기는 아예 느끼지도 못했고 치안도 괜찮다 느꼈어 인종차별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한번 있었음 (ㅇㅠ랑같은 카페봐도 이탈리아가 젤 심하다는 말 많더라) 피렌체에서 길걸어가는데 개저씨 둘이서 니하오 하고 지들끼리 쳐웃더라고ㅗ 그래서 봉쥬르 하고 웃었더니 닥침 이거말고는 니하오 들은적 없고 식당같은데서도 인종차별 대우 받은적 없음 인종차별보다는 친절을..
이탈리아 다녀왔습니다.!!! 7박 8일 로마 -> 쏘렌토, 포지타노 -> 피렌체 -> 베니스 경로로 다녀왔습니다.~ 정말이지 해외는 미국 일본 중국 그것도 관광이 아닌 출장으로만 다녀온 사람으로써... 이탈리아를 다녀온 소감은....레벨1인데 현질해서 만랩 장비를 한꺼번에 착용한 느낌이랄까?... 도착 할때부터 입이 쩍쩍 벌어져서 다물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첫날 로마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관광할떄는 정말이지 사진에서만 봤던게 현실 눈앞에 있으니까 약간 어리둥절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많이 고민했던 절도 문제...다행히 없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면 그날그날 찍은 사진을 외장하드에 백업 받던 제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ㅋ(카메라 및 휴대폰 분실시 그안에 사진들이 너무 아쉽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사이판에 일이 있어서.. 10일날 저녁 9시 비행기로 출국해서 15일 아침 6시 30분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이은 2번째 방문인데.. 2번재 방문이다 보니 나름 여유가 생겨서 천천히 돌아볼수 있었는데.. 후기를 적어 보자면.... 1. 사이판 한식당은 꽤 맛있습니다...외국 나가면 한식당 맛이 형편 없는 경우가 많은데.. 사이판 경우에는 맛있어요.. 2로 이어짐 2. 미국 삼겹살은 맛있다.미국령이다 보니 미국쪽 삼겹살이 들어오는데.. 비계는얇고 껍데기 부분은 탄력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한식당 점심 뷔페에서 삼겹살을 직접 구워주길래 정신 없이 먹었네요. 3. 비수기인 3~6월 건기에 방문하면 좋다 합니다.지금은 우기라 솔직히 놀기는 별로고 성수기라서 비용이 비싸고.. 3~6월이 사이판 방문에 ..